< 성금 5백만 원 기탁, 지난해 성금 및 올해 초 백미 기부 등 선행 이어가 >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회장 박지우)에서 2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경주시 소재 중소기업 여성대표들로 구성된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는 여성기업인의 권익향상 및 상호교류를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와 성금 3백만 원을 기부하고 올해 초 백미를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지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