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직원 화합의 장 조성 위한 양동민속마을 투어 및 홍보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11-01
< 코로나19 업무 등 노고 많은 직원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직원들 양동민속마을과 지역 문화 알리는 홍보 함께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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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예병길)에서는 지난달 30일,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양동민속마을 투어와 체험, 서예대전을 관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투어행사는 그동안 백신접종과 임시선별소 운영, 재난지원금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직원 간의 화합의 장 마련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함이다.

이날 직원들은 해설사를 통해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양동민속마을의 역사를 배웠으며, 떡메치기‧국궁 등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양동마을 국제 서예대전 전시회도 관람했다.

특히 직원들은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양동민속마을로 오세요’라는 피켓을 직접 만들어 지역 문화를 알리는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예병길 면장은 “직원 모두가 코로나19, 감사업무 등으로 수고가 많았으며,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홍보의 시간도 함께 준비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강동면의 직원들이 모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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