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부녀회, 코로나특별지원금 접수처에서 봉사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9-13
< 열체크와 손소독, 접수처 안내 등 시민들이 안전, 신속히 신청토록 도와 >

강동면 새마을부녀회에서 현장접수처에서 봉사를 실시하는 모습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연)가 지난 9일부터 경주시민코로나특별지원금 접수처인 강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예병길)에서 원활한 신청을 위한 봉사를 시작했다.

이날 회원들은 청사 외부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한 상황에 따른 열체크, 손소독, 접수처 안내 등 봉사를 실시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11일부터 12일까지 주말 집중배부기간에 24개의 이동현장 접수처를 운영함에 있어서도 각 이동에 부녀회원들이 배치돼 신청서 작성법을 설명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고 친절히 봉사에 임했다.

김선연 새마을부녀회장은 “경주시민코로나특별지원금으로 시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큰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접수처를 찾는 모든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도 정성을 다해 봉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경주시민특별지원금 접수처 운영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부녀회의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경주시민특별지원금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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