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한달 동안 역사특강 진행, 나라 사랑하는 마음 길러줘 >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호국보훈의 달 6월 한달 동안 1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역사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역사특강은 △1회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 △2회 6ㆍ25전쟁과 남북통일 △3회 삼국통일을 이룩한 위대한 신라 △4회 통일 기원 석가탑·다보탑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역사특강을 들으며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게 됐다”고 말했다.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살리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잘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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