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 속 자녀와의 갈등 상황에서 적절한 대화방법 익혀 부모-자녀 간 원만한 관계 지원 >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26일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영화감상실에서 두빛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부모를 초청해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이소업 심리상담소장 박기영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부모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녀와의 갈등 상황에서 적절한 대화로 스트레스 및 불안감을 감소시켜 코로나19 위기 속 부모와 자녀 간 원만한 관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학부모들이 청소년 자녀와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주5일(월~금) 4시간(16:00~20:20)씩 전문체험 프로그램 및 학습지원 등 지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4회 주말체험활동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