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도여성기업인협의회장 취임한 박운형 회장 등, 백미 20포 전달 >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박운형) 및 경주지회에서 지난 29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백미 20포를 전달했다.
경주시 소재의 중소제조업 여성대표들로 구성된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는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 및 상호교류를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와 연말 성금 3백만원 기탁에 이어 또 한 번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박운형 회장은 지난 25일 제9대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한진억 시민행정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