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 감염병 예방에 힘쓰다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2-10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와 소독 >

노인종합복지관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경계단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과 예방물품 배부, 홍보로 면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감염 방지에 노력을 하고 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등록 회원만 7천여 명에 달하고 일일 6백 명의 다중이 이용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예방의 선제조치로 7천매의 마스크 배부와 손 세정제 사용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출입문과 계단 손잡이 등의 취약시설에 알코올 소독과 의심환자 체온 측정, 이용자의 외국 방문 이력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예방 포스터, 예방행동 수칙을 활용한 홍보와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중식 노인복지과장은 “신종 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외부인의 출입 통제 및 복지관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해 감염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적인 추적관찰과 동향을 파악해 어르신들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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