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작은 산타들이 찾아왔어요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12-26

경주시청어린이집 성금전달

경주시청어린이집(원장 김명신)에서는 2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208,000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청 어린이집은 아나바다 장터에서 아이들이 직접 모은 돈을 연말연시를 맞아 시청에 기부를 하게 됐다.

김명신 원장은 “아이들이 아나바다 장터에서 직접 모은 돈을 이렇게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말연시에 우리 주변에 힘든 이웃에게 아이들의 정성이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진태 시민행정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아이들이 아나바다 운동에 대해 배우고, 실천을 하게 되니 정말 의미 있는 성금인 것 같다.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취지를 이어나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경주시 관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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