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10월의 마지막 밤 낭만을 함께 즐겨요!’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10-29
< ‘경주 최부자댁 흥을 나누다’, 지역 공연단체 재능 기부로 진행 >

버스킹 공연

- 31일 교촌마을 광장,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버스킹 공연 개최

경주시는 오는 31일은 교촌마을 광장에서 ‘10월의 마지막 밤 낭만을 함께 즐겨요!’라는 주제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경주최부자민족정신선양회(회장 조동걸)가 주최하고 교촌마을 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10월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버스킹으로 ‘경주 최부자댁 흥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매주 일요일 오후4시에 공연하고 있는 지역 공연단체의 재능 기부로 펼쳐지며, 줌바댄스, 색소폰, 하모니카, 통기타, 대금, 팬플룻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촌마을 입점상가회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를 맡고 차와 음료, 떡과 어묵 부스를 후원해 교촌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최부자 정신에 맞는 따뜻하고 훈훈한 시월의 마지막 밤 낭만을 함께 즐기고자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옥마을의 그윽한 정취와 월정교 야경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경주, 마을 다시 찾고 싶은 교촌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힘쓰겠다”고 하며,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낭만이 있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2019년 제3회 경주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최
이전글
경주시, ‘2019년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운영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문화/축제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