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동, 민·관 사회복지 협업으로 행복복지 실현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8-27
<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민관 복지 협업 간담회 가져 >

민·관 사회복지 협업

- 민간과 공공의 활동 칸막이 없애고 복지지원 정보 공유

경주시 월성동(동장 최정화)에서는 23일 공영복지재단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엄은주)와 민관 복지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예방적 복지사업,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특히 일상생활지원, 주거환경개선, 지역사회자원 개발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민간과 공공기관의 사회복지사가 활동 영역의 칸막이를 없애고, 수혜대상자들에게 복지 서비스가 골고루 제공될 수 있도록 중복 지원을 방지하는 한편 포용적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복지사업 발굴을 위한 지원과 정보 공유를 약속했다.

엄은주 센터장은 “민과 관이 서로 벽을 허물고 협업해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정화 월성동장은 “민간복지과 공공복지의 장점을 잘 활용하고 협업함으로써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살맛나는 경주,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월성동 맞춤형 복지팀은 내남면, 황남동, 불국동, 보덕동의 위기가구 자립을 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추진 중이며 올해 48가구에 178건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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