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대경본부, 전기재해 없는 농촌만들기 협약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6-27
< 주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전기설비 안전 확보,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 기여 >

전기재해 없는 농촌만들기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보형)에서는 26일 산내면과 ‘전기재해 없는 농촌 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하고, 산내면 일부1리, 2리의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불량전기설비를 개선하는 ‘그린타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식 체결 및 그린타운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주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전기설비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시행했다.

이날 대구경북지역본부 및 경주지사 직원 총 45명은 8개조로 나누어 일부1리와 2리의 노후주택 40가구를 대상으로 불량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무료로 전등을 포함한 전기설비 및 전선을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경주지사 직원들이 월급에서 우수리를 모아 마련한 마을발전기금 2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하며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배려했다.

이대우 산내면장은 “고령의 주민들이 많아 노후 전기설비 수리에 어려움이 많은 산골 오지를 찾아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친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친숙한 한국전기안전공사로 남아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용강동청년회,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열어 눈길
이전글
제19회 현곡면민 체육대회 주민 화합 한마당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