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유해 해충 없는 쾌적한 마을 조성 위한 방역소독 돌입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5-16
< 축사, 공장주변, 수로, 하천 웅덩이 등 환경취약지역 집중 소독 실시 >

방역소독

경주시 천북면(면장 임경석)에서는 파리, 모기 등 유해 해충없는 쾌적한 천북면을 만들기 위해 15일부터 하절기 방역소독에 본격 돌입했다.

최근 기온상승으로 유해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천북면은 유해 해충의 유충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축사, 공장주변, 수로, 하천 웅덩이 등 환경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해 방역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천북면은 지난달 경주시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방역교육에 참여하여 방역소독장비 사용법과 주의사항, 약품사용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고, 방역장비 수리와 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방역 준비를 마쳤다.

임경석 천북면장은 “예방적 조기 방제에 초점을 맞추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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