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새봄맞이 읍민이 함께 한 대청소의 날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03-29

새봄맞이 읍민이 함께 한 대청소의 날

외동읍사무소(읍장 임보혁)에서는 27일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읍환경을 조성코자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임보혁 읍장을 비롯하여 읍사무소 직원들과 50여개의 기관단체회원 등 500여명의 읍민이 참여하여, 살고 싶은 외동읍을 조성하고자 동창천 하류의 우박대교 좌우 하천변에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도로변에 흩날린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각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환경정비로 쓰레기 없는 윤택한 주민 생활을 만들고, 지역의 학생들에게는 자생적인 환경활동을 통해 자연보호와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상기하는 등 교육적 측면에서도 기여하고자 힘썼다. 또한 한마음 한 뜻으로 외동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하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어 지역 사회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준 관내 각 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외동읍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용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이전글
현곡면 체육회, 제12·13대 회장단 이·취임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