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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가져
2012.12.03
강동면북경주로타리클럽 회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김장담그기 행사 실천
강동면 북경주로타리클럽(회장 손석주, 회원45명)회원 및 부인회 90여명은 연말을 맞아 12월 1일 어려운 가정인 부자가정 3세대와 조손가정 11세대를 방문하여 배추500포기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져 어렵게 살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겨울철 훈훈한 온정이 넘치는 마음을 전하였다. 강동면북경주로타리클럽은 봉사와 희생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동절기 물품 등 각종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박주식 강동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한마음으로 뭉쳐 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들 모습에 깊은 감동을 느꼈으며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우리 이웃들이 온정 넘치는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대로 내려온 만석군 집안의 사랑나눔 전통!
2012.11.29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희망전도사 !
교동 ‘최가밥상’ 개업기념 화분 대신 받은 쌀 어려운 이웃에 베풀다. 아름다운 한옥마을로 새롭게 단장된 교촌마을에 최근 개업을 한 전통한국음식점 최가밥상(최재용 대표)에서는 개업 축하 인사로 받은 쌀68포(20㎏들이)와 라면 100박스(500만원 상당)를 월성동주민센터와 황남동주민센터에 각각 기탁하여,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가장 등 어려운 이웃 74세대에 전달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주민을 감동하게 하였다. 최가밥상 대표 최재용은 이번의 경우 뿐 아니라, 가게 매출액 중 일정부분으로 매년 명절과 연말에 양곡, 라면, 부식, 난방유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 “재산을 만석이상 지니지 않을 것이며,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선조 때부터 전해오는 경
한국농어촌공사 저소득 어르신 내의 전달
2012.11.29
“올 겨울, 춥지 않아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용수)에서는 2012년 11월 28일 산내면 자매결연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내복 200벌(5백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11년 산내면 의곡1리 경로당과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건강검진 등의 의료봉사 및 식사제공 등을 통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참여를 통해 효행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문일 산내면장은 경로당 지원 및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한국농어촌공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동천동 자율방범대 사랑 나눔 행사
2012.11.28
동천동 자율방범대 어려운 세대에 생필품 전달
11월 27일(화) 동천동 자율방범대(대장 이경식외 회원50명) 대원 일동은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세대 2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및 라면 등 세대당 10만원 상당(총250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원 50명의 회비 및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실시하였으며 또한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렵게 생활하는 세대에 연탄과 생활 필수품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일 2인 1조로 경희학교 앞 등교길 교통지도 및 관내 야간 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주민의 안전을 지킴은 물론이고 동민의 어려움까지 지켜가고 있다. 이에 권용우 동천동장은 “자율방범대는 동천동의 든든한 지킴이인 동시에 어려운 주민에게는 살아갈 의지와 희망을 키워주는 사랑 나눔
경주 초심회 훈훈한 정(情) 나누기
2012.11.27
이웃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 보내기에 적극 동참
경주 초심회는 11월 25일(일) 오후4시에, 추위에 떨고 있을 중부동의 이웃 5세대를 추천받아 전기장판과 쌀 20kg 5포(130만원 상당)를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경주 초심회는 경주를 사랑하며, 늘 처음처럼 시민을 위해 봉사하자는 마음으로 2009년 결성된 이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지원, 물품지원 행사를 하는 등 추위로 꽁꽁 언 이웃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초심회 최병탁 회장은 “올해 전기장판을 지원하게 된 것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해 겨울내 난방할 수 없고, 얇은 이불이나 오래된 전기장판을 사용해 온 세대를 추천받아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그 뜻을 전했다. 이와 같은 경주 초심회의 훈훈한 정(情) 나누기에 황석호 중부동장은
나정회 연탄 2천장 김 30세트 어려운 이웃에 전달
2012.11.27
22개 구멍마다 따뜻한 사랑과 훈기를
2012년 11월 23일 경주 나정회(회장 곽병섭)는 연탄 2,000장과 김30세트를 가지고 내남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배달을 하며 얼굴에 뭍은 검정만큼이나 사랑과 온기를 집안 곳곳에 전달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아랫목이 좋은 계절이지만 연탄 한장 550원을 아끼기 위해 22개의 불구멍을 약하게 조절해 가면서 겨울을 견디어 온 우리네 가족들은 높이 쌓인 연탄을 보면서 맘까지 푸근해 하였다. 사랑의 물품을 전달받은 가족들은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해준 경주나정회 회원분께 감사를 드렸으며 또한 현재율 내남면장은 동절기 위기가구 및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사회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경주구정노인대학 제1회 졸업식
2012.11.27
“배움에는 때가 없다”
2012년 경주구정노인대학(학장 장인대목사) 제1회 졸업식이 지난 24일(토) 오전 11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박헌오, 최창식 시의원, 불국동 각 기관단체장과 졸업생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주 구정노인대학은 2010년 3월 6일 설립되어 음악학과, 국문학과, 컴퓨터학과, 성경학과, 예술학과등 총 5개 학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과 외에도 자연정화 및 환경보호캠페인, 지역명사 초청특강 등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졸업식은 구정노인대학의 1회 졸업식으로 총3년의 학과 과정을 수료하고 150명의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식을 축하함은 물론, 어르신들이 배움을 토대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것을 당부하였으며, 구정노인대학이
강동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 독거노인 세대 등 방문
2012.11.27
사랑의 쌀나눔 행사
강동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회장 진훈재, 박분선)회원들은 2012년 겨울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11월 26일(월) 여름내내 방역사업, 고철모으기, 자연보호 등을 통해 마련된 백미 100여포대(10㎏들이)를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소외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강동면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이웃사랑의 몸소 실천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노인분들이나 이웃에게 늘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뜻을 밝혔고, 이에 박주식 강동면장은 “어려울 때 서로 이웃을 도왔던 민생구휼의 정신과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쌀나눔 행사를 하여 상부상조의
가을걷이 마친 주민들 화합한마당
2012.11.27
갓뒤마을 추수를 마치고 전 주민이 온천욕을 즐기다
황성동 갓뒤마을회에서 주최하고 경로회, 지북회 갓뒤향우회가 후원한 「갓뒤마을 주민나들이」가 지난 11월 24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백암온천과 울진원전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아침 이른 시간에 이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황성동주민센터 방종관 동장과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원이 참석하였다. 특히 방종관 동장은 “가을걷이를 마치고 전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주민나들이 하는 모습이 보기에 아주 좋으며 요즘처럼 이웃과 교류가 적은 세태에서 주민들이 함께 여행하는 것에 대하여 동장으로써 정말 축하한다.”고 하였으며, 윤병길 시의원은 “어르신들과 온천욕 같이 가서 등도 밀어드리고 싶지만 여러 가지 다른 일정상 함께 가지 못함이 섭섭하지만 어르신들 잘 다녀오시고 더욱 건강하시
“배움의 장에서 훨훨 날아~”
2012.11.26
의곡노인대학 제1회 졸업식
지난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경 의곡노인대학 제1회 졸업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뿌듯함과 아쉬움이 섞이어 만감이 교차한 표정이었다. 총 8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번 졸업식에는 권성택 시민생활국장을 비롯한 이종근· 백태환 시의원, 산내면 각 기관단체장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하였다. 의곡노인대학(학장:이상철)은 2009년 9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한글, 영어, 컴퓨터, 음악, 건강교실 등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함은 물론, 자연정화 및 환경보호캠페인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경주시에서 연 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YOYO 젊게사는 산내마을클럽”을 운영하는 등 배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다방면의 활동에 참가해 왔다. 최양식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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