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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산불계도 활동 전개
2013.01.22
산불예방은 우리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 된다.
황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오주도, 임순자)외 회원 일동은 2013년 1월 21일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일동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013.01.01.~2013.05.15.)을 맞이하여 황남동 관내 13개소 산불감시 초소에 계도활동을 위한 산불조심 현수막 13개를 제작하여 설치하였다. 오주도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산불예방은 우리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한다”며 산불계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에 김범식 황남동장은 “올해는 단1건의 산불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활동과 계도활동을 펼치겠다” 며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의 이웃사랑
2013.01.18
사랑의 쌀.성금 전달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경주시 안강읍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회장 : 이상애)』는 1월 16일 오후 2시에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위해 백미 10kg 30포대를 15세대에 전달하였으며, 아울러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금번 이웃돕기는 지난 1월 8일 『제17회 사랑의 연결고리 활동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돕기 일일찻집』행사를 개최한 수익금과 회원들의 정성으로 이루어졌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안강여성회는 회원 5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을 위해 쌀, 라면 등 위문품과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단체로 칭송이 자자하다. 관내 홀로 사시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여
경주시립 노인전문요양병원의 선행
2013.01.17
『건강한 쌀국수 드세요』
경주시립 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는(병원장 김상일) 2013년 1월 16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9세대에 33만원 상당의 쌀 국수를 전달하였다. 경주시립 노인전문요양병원은 2008년 8월 개원한 이래 지역의 노인분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의 가족들에게 든든한 신임을 얻고 있다.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쌀 국수를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윤승의 현곡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작은 정성이라도 큰 힘이 될 거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2013.01.17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농업시책 등 교육
2013년 양북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2013년 1월 15일(화) 양북면민복지회관에서 지역 농업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벼 농업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및 농산물 시장변화, 농업시책 등 농민에게 필요한 다양한교육을 실시하였고 특히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여 금년도 영농에서 주의할 사항 등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용기술 위주로 교육하여 농민들의 농업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날은 특별히 교육장에 최양식 경주시장이 참석하여 새해 영농교육을 통하여 변화하는 농업기술 및 농업시책 등에 잘 적응하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양북 면장, 경로당 방문 새해인사
2013.01.16
“어르신들 계사년에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양북 면장(한진억)은 어일1리 경로당 등 관내 42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건강하시길 바라는 신년인사와 함께 부임인사를 드렸다. 한진억 면장은 각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경로당과 관련된 사항은 물론 이동별 애로 사항을 듣고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생활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면 행정 발전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 드렸다. 이에 어르신들은 “우리 면 발전을 위해 면장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라고 화답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중부동 청년연합회·자율방범대 새해 나눔 활동
2013.01.15
소년소녀가장 6세대에 생필품 전달
중부동청년연합회·중부동자율방범대(회장 김창곤)회원과 중부동장(동장 박석진)은 1월 12일 새해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6세대를 찾아 쌀, 라면, 과일 등(30만원상당)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중부동청년연합회·중부동자율방범대는 이뿐만 아니라 낮에는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지역의 도우미로, 저녁에는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지킴이의 역할을 10여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활동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달 어려운 이웃에 대한 쌀·라면 등 생필품 전달, 노후된 전기나 보일러 등의 점검·정비, 연말 김장김치 전달,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매일(월~금, 22:00~익일 01:00) 야간에 우범지역의 순찰 등으로 다양하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박석진 중부동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2013.01.15
풍년농사를 위한 첫걸음
양남면사무소에서는 지난 1월 14일(월) 양남농협회의실에서 퐁년농사를 위한 첫걸음으로 201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100여명의 지역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교육에서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실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변화하는 최근 농업여건과 농정시책, 농산물 시장변화 등에 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됨으로서 농민들의 농업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경익 양남면장은 이날 교육에서 무슨일을 하던지 첫 단추 끼우는 것이 중요하며, 오늘 정초교육을 받은뒤 나름대로 영농설계를 잘하여 모든 것을 계획에 의거 추진하여, 풍성한 수확을 낼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불국동 아사녀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2013.01.14
“36.5℃의 구공탄 사랑”
불국동 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 : 황기영)에서는 지난 1월 11일 11시경에 관내 어려운 세대 중에서도 특히 난방비 등의 비용을 감당하기 힘든 이종남 외 7가구에 대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전개하여 2,000장(시가 : 1,200,000원)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그동안 불국동 아사녀로타리클럽에서는 사랑의 쌀독 운영에 필요한 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왔으며 금년 겨울은 유난히 한파가 길고, 심하여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여건과 실의에 빠진 이웃을 위해 겨울의 대표적 복지 인프라격인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힘든 이웃과 함께 훈훈한 겨울을 함께 보내기 위한 회원간의 공감을 통하여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이날 행사를 통하여 회원 모두가 직접 어려운 세대마다 연탄을 나르면서 조
월성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떡국 배달
2013.01.11
“따끈한 사랑담긴 떡국 한그릇 배달이요. !
2013년 계사년을 맞아 신년 첫 회의를 하는 월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남출)에서는 새해 첫 회원(22명)들의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모은 쌀(80㎏)로 정성스레 떡국을 만들어 한봉지 한봉지 상자에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30박스를 월성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월성동 새마을 부녀회는 그동안 매해 시 지회의 각종 봉사활동과 김장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김장을 전달하기도 하고 벼룩시장을 통한 자원 재활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이밖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 1세대와 결연하여 매주 안부전화 및 월 1회 방문을 하고 있고 관내 어려운 이웃 1세대와도 결연하여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전점득 월성동장은 유난히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
용강동 새마을문고회 경로당 봉사활동
2013.01.11
경로당 찾아 음식대접과 함께 양말 선물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문고회(회장 이영선)는 2013년 1월 8일 회원들이 많이 거주하는 관내 경로당(계림아파트, 청구아파트, 장미아파트, 우주용강아파트)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문고회원 17명은 정성이 가득 담긴 떡과 음료수를 차려 어르신께 대접하며 훈훈한 담소의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양말을 선물하였다. 새마을문고회 이영선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분기별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기태 용강동장은 용강동 새마을문고회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실천의 노력은 타의 모범이 될만한 사항이라고 칭찬을 하며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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