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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리 생활체육공원 풀베기 작업 실시
2014.06.17
이조리 생활체육공원을 찾는 주민들을 위하여 15일 내남면사무소 자원봉사단이 풀베기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 공원은 형산강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단은 잡풀 제거 및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웠다. 내남면 자원봉사단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과제로 매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명문 내남면장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진정한 자원봉사라며, 직원들과 함께 풀베기 및 환경정비활동을 하였다.
내남면 새마을부녀회 벼룩시장 먹거리 봉사활동
2014.06.17
매월 둘째주 토요일(6.14)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개최되는 벼룩장터에서 내남면 김필자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이 먹거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새마을회에서 운영하는 벼룩장터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또한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 서로에게 보탬이 된다. 특히, 부녀회에서 판매한 먹거리는 우리 내남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부추전, 고추․단호박․고구마 등으로 장터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다. 또한 이번 깜짝 경매 행사에 송명문 면장이 애지중지하는 “도자기속의 동양난”이 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행락철 관광객 맞이「꽃동산 정비」
2014.06.16
양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만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남) 회원 25명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행락철 및 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양북면내 조성되어 있는 꽃동산 5개소를 정비하였다. 이날 양북면 와읍삼거리 소재 꽃동산에 여름꽃 1천본을 식재하였으며, 안동삼거리 등 봄에 조성한 꽃동산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였다. 한진억 양북면장은 모두 바쁜 개인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북면을 위하여 귀찮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회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하였다.
황오동 청년회 경로당 방문인사~
2014.06.16
2014년 6월 13일 황오동 청년회에서 관내 경로당 7개소 어르신들을 방문하였다. 청년회(회장:주한우)는 이희열 황오동장과 동행하여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께 큰절로 인사를 드리고 준비해간 떡, 라면, 수박, 쌀, 휴지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희열 황오동장은 어르신들께 일교차가 큰 요즈음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라고 당부 드렸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동장 및 청년회의 방문을 반가워하며 고마움을 표시하였고, 앞으로 황오동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기를 당부하였다.
독거노인과 함께 하는 1일 여행
2014.06.13
바르게살기운동 양북면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양북면 위원회(회장 최봉규)는 지난 4월 12일 『독거노인 돕기 봄나물 나눔 한마당』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6월 11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0명을 초청해 이웃사랑 실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양북면 위원회 회원 10명이 독거노인 40명과 함께 목욕 봉사, 대릉원 관광, 첨성대 일원 관광(비단벌레 탑승)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를 띠게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북면 위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 등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최봉규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거노인들에게 더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황오동 주민들의 행복한 배움~
2014.06.13
황오동 행복학습지원센터 바리스타 취창업반 개강
황오동 행복학습지원센터 바리스타 취창업반이 12일(목) 오후2시 경주커피아카데미 강의실에서 개강하였다. 15명의 수강생이 모여 3시간동안 진행된 수업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개강식에 참여한 이희열 황오동장은 바리스타 취창업반이 주민들의 여가시간 활용 및 취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축하의 말을 하였다. 한편, 행복학습지원센터는 읍면동 평생교육 추진체제 구축을 위한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는 읍면동 평생학습 거점센터이다.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사업
2014.06.12
외동읍 새마을협의회
외동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인) 회원들은 지난 10일 새마을 특화사업으로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사업을 실시하였다 협의회에서는 모화리 입구와 7번 국도 가로변 공터 30여평에 패랭이꽃과 패초니아, 매리골드 등의 꽃을 심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함께 모화리 입구를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또한, 이날 모화3리 부녀회(회장 김순화)에서는 모화천과 마을 안길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리동 가꾸기에 노력을 기울였다. 작업에 참가한 새마을협의회장, 회원 그리고 모화3리 부녀회에서는가로변 환경조성과 리동 환경정비를 통해 리동 미관을 가꿈으로서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밝은 경주 이미지를 제공하여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오동, 쾌적한 환경 조성사업 시행
2014.06.11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박제환) 및 부녀회(회장:김춘희) 회원들은 지난 9일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황오동 관내 세무서앞 삼거리, 역전 삼거리, 팔우정 삼거리 삼각지에 60개의 꽃화분을 설치하여 시내를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었다. 작업에 참가한 새마을협의회장 및 회원들은 “꽃화분 조성을 통해 도시미관을 가꿈으로써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밝은 경주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환경 가꾸기 사업을 실시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쪽샘지역 보리밭으로 놀러오세요~!
2014.05.22
경주 도심속 쪽샘지역이 황금들녘으로 물들고 있다.
월성동 쪽샘지역이 작년 메밀밭에 이어 올해는 보리밭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월성동새마을협의회에서 보리를 심고 그 외에도 많은 월성동 자생단체회원들이 땀방울로 가꾸어 현재 누런 보리가 끝없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한 어린이집에서 허수아비를 손수 만들어 보리밭에 설치하여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동심을 일으키게 하고 있다. 마을의 한 주민은 “지저분했던 곳을 사람들이 찾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주어 너무 좋고, 허수아비가 참 친근하다”고 하였다. 전점득 월성동장은 “각종 쓰레기와 무분별한 경작으로 인해 사람들이 더 이상 찾지 않는 쪽샘지역을 월성동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쪽샘지역, 다시찾는 쪽샘지역으로 탈바꿈 시키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
월성동 자생단체 환경정비 실시
2014.05.20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월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김병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권남출), 자연보호협의회(회장:최영자) 및 월성동 직원 일동 40여명은 5월 16일 오후 쪽샘지역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월성동 자생단체 회원모두가 쪽샘 철거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기대하며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을 하였고 이날 환경정비를 통해 약 2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전점득 월성동장은 환경정비 사업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쪽샘지역엔 보리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고, 그 가운데 어린이집에서 손수 만든 허수아비를 두어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동심을 느끼게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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