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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약진선후회 이웃사랑 실천
2015.11.10
나누는 기쁨, 행복과 사랑의 시작입니다
애향체육단체 약진선후회(회장 이상효)는 추운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의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9일 쌀50포(10kg)를 안강읍사무소에 기증했다. 평소 약진선후회는 고향을 사랑하고 체육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안강 지역의 모범 봉사단체이다. 이상효 회장은 “회원 모두가 정성스럽게 마련한 쌀이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진섭 안강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스한 겨울 나기를 기대한다.”며 회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의 뜻을 대신했다.
내 가정과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
2015.11.10
현곡면, 용황119 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현곡면에서는 6일 민원실과 청사 마당에서 용황 119안전센터(센터장 한영철)의 지원 아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 1대와 구급차 1대, 소화기 3대, 들것 1개 등 장비가 동원되었고, 현곡면자위소방대원, 예비군면대, 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실제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진화훈련으로 진행됐다. 대피훈련으로는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 발생을 가정하여 유도요원의 인솔로 2층 대회의실에서 1층 계단을 이용하여 비상구로 탈출하는 훈련과, 진화훈련에는 1차로 소화기를 사용해 초동 진화하고, 2차로 실내 소화전을 이용한 살수 진화를 하는 동안 마지막으로 출동한 소방차량과 소방관의 살수로 진행되었다. 또한 용황 119안전센터에서
서면에 사랑의 집짓기 사업 9호 선물
2015.11.06
『함께하는 사람들』에서는 경기불황 등으로 마음이 더욱 얼어붙고 외로운 어려운 세대에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9호)을 서면 아화리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세대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4일 착공식을 가졌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함께 사는 사회를 소원하며 모인 단체인 ‘함께하는 사람들(대표 이대원)’은 경주시 건축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로 매월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해마다 어려운 세대에 ‘사랑의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단체로 올해로 9호집을 지어 매년 사회봉사의 참뜻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서면 아화리 대상자(이삼천)는 파킨슨질환의 중증장애인으로 노후주택에서 불편한 몸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었는데, 연속적으로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김
인정 넘치는 성건동을 만듭니다!
2015.11.05
자원봉사 친절교육 및 캠페인 열고 전통시장 찾아 훈훈한 인정 나눠
성건동 주민센터와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3~4일 양일에 걸쳐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친절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한 CS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화친절도, 이미지 메이킹,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봉사자의 자세와 필요성 등 자원봉사와 대민친절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가 있었다. 3일 주민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4일은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한 후, 중앙시장으로 가서 재래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의식과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 홍보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친절봉사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상진 성건동장은 “좀 더 다양한 계층
황오동 전 개발자문위원들의 선행
2015.11.04
황오동 전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한영훈)는 2일 위원회의 회비 정산 후 남은 총 금액(1,698,000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황오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 성금으로 난방유를 구입하여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 10가구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그동안 황오동 전 개발자문위원회는 평소 시정홍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에 전달하는 등 동 행정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한영훈 위원장은 “황오동은 쪽방, 여인숙 등이 밀집해 있고 저소득층이 많아 특히 동절기에 어려움이 많다며, 마지막으로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위원들의 선행에 다 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위원회 조직은 없어졌지만 앞으로도 동
시월의 마지막 밤, 황성동 문화존 폐막 공연
2015.11.04
황성동 문화존(청우1차아파트 옆 녹지)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생단체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2015년 마지막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 날 공연은 지난 7월 11일 개막 후 여덟 번째 열리는 공연으로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색소폰, 벨리댄스, 대금연주 및 국악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황성동장(윤승의)과 주민자치위원장(류천희)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주민들과 석 달 동안 문화존 행사를 위해 애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그간의 문화행사가 주민들의 삶의 활력소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시월의 마지막 밤에 열린 ‘2015년 황성동 문화존 작은음악회’는 내년을 기약하며
용강동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 성료
2015.11.03
경주시 용강동체육회(회장 윤선만)에서는 1일 용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박기도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최병준 경북도 의원, 윤병길․박귀룡 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용강동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가졌다. 용강동 주민자치센터 풍물반 회원들의 흥겨운 풍물과 함께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8개 팀으로 구성하여 400m 릴레이, 단체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족구, 제기차기 등 5개 종목으로 경기가 이루어졌으며 우승은 9통,10통,15통,16통으로 구성된 강산팀이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치냉장고, 46인치 LED TV,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참가들에게 나누어 주어 한층 더 열기가 고조되기도 하였다. 또한 2부 행사로는 명랑운동회 및 노래자랑을 펼치며 동민 모
화합으로 하나 된 건천읍민 체육대회
2015.11.03
건천읍체육회(회장 박대원) 주관으로 1일 건천운동장에서 ‘제40회 건천읍민 체육대회’ 가 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 읍민 영원한 건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남일 경주 부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이동호 도의원, 박승직․김동해․김항대․장동호 시의원, 김성수 건천읍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 읍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는 화합 한마당이 열렸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m달리기 400m릴레이, 링 돌리기, 윷놀이, 마라톤, 힘자랑, 줄다리기, 단체줄넘기가 열렸으며, 마을별 노래자랑과 대회 중간 중간에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 등으로 즐겁고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김남일 부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마을별 생활체육 기량을 겨루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읍민들의 화합을 위한 한마음 잔치
황성동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2015.11.03
황성동체육회가 주관한 동민 화합 큰잔치인 ‘제4회 황성동민 화합 한마음체육대회 및 노래자랑’ 행사가 1일 황성공원 내 축구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김남일 부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배진석 도의원, 한현태․박귀룡 시의원, 김석기 한국공항공사사장, 정종복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벌써 제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13개 팀으로 구성되어 단체줄넘기, 단체제기차기, 2인3각, 혼합릴레이, 줄다리기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팀이 1등을 차지하였다. 또한 올해 처음 개최된 노래자랑에는 황성동노래교실 강사 박용수씨가 사회를 보았으며 16개 팀이 출전하여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열창한 이양아 새마을문고 황성동분회장이 1등을 수상했다. 또한 동
불국동 새마을부녀회 사랑 나눔
2015.11.02
불국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장문선)는 불국동장과 함께 지난달 29일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지은 미역국과 밥, 밑반찬 등으로 생일상을 대접했다. 불국동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와 아름다운 우리 동네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가을이 깊어가고 날씨가 점점 사늘해지는 시즌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이 생일조차 외로이 보내는 사정이 안타까워 자리를 마련했다. 윤상훈 불국동장은 늘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불국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불국동의 발전과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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