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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면, 제2회 양남주상절리 한마음축제 개최
2018.09.20
경주시 양남면에서는 22일 ‘제2회 양남주상절리 한마음축제’를 읍천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축제는 양남면의 대표적인 지역축제 육성과 동시에 양남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양남면발전협의회(회장 백민석)에서 주관한다. 양남면 주상절리는 다양한 모양으로 형성돼 천혜의 비경을 갖춘 관광명소로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됐고,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주상절리 조망타워가 개관해 경주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주상절리 걷기대회와 주민교양프로그램 수강자들의 재능기부공연, 지역특산물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상택 양남면장은 “우리지역에
불국동, 청렴명언 실천으로 깨끗한 공직자상 정립
2018.09.20
경주시 불국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18일 청렴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청렴하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청렴명언 실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불국동은 지난 7월부터 매주 주민센터 내에 ‘금주의 청렴실천 명언’ 알림판을 설치하고, 직원 내부 단체 채팅방을 이용해 직원들에게 명언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청렴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불국동 직원들은 “매주 새롭게 게시되는 청렴실천 명언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면서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게 해 깨끗한 공직자상 정립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산내면 불국성림원, ‘명절맞이 양곡 나눔’
2018.09.20
불국성림원서 저소득 어르신 위해 양곡 10kg 20포 기탁
경주시 산내면에 소재한 불국성림원은 18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양곡 10kg 20포를 건천읍에 기탁했다. 불국성림원(원장 성연스님)은 2008년 개원해 치매ㆍ중풍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보호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성연스님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요즘 명절이어도 가족들이 찾아오지 않아서 외로워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병성 건천읍장은 “명절을 맞이해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해주어서 감사하고 추석을 앞두고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양곡은 홀몸어르신 등 복지취약계층에 놓여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
산내면 새마을회, 아름다운 꽃화단 조성
2018.09.20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경주시 산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태일, 부녀회장 이순순)에서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공사가 한창인 산내면 행정복합타운 앞에서 ‘아름다운 가로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화단 조성에는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백일홍과 영산홍, 가을국화를 포함한 화초 150여 그루를 심어 산내면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행정복합타운은 산내면의 새로운 행정복지센터로 3,320명 면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준공 될 행정복지센터 앞 가로화단 조성으로 아름다운 산내면 만들기에 한층 힘을 더하게 됐다. 이대우 산내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지속해
불국사, 불국동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 기탁
2018.09.20
경주시 불국동에서는 지난 18일 신라천년의 전통사찰 불국사(주지 종우스님)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농협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불국사에서는 매년 명절과 석가탄신일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사랑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홀로 명절을 보내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종우 주지스님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의 명절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행복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춘태 불국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는 불국사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큰
용강동 통장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2018.09.20
경주시 용강동(동장 서기식)은 18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 등 손님맞이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환경정비에는 통장협의회(회장 윤일홍)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원룸 밀집지역과 다가구주택, 공한지에 무단으로 투기한 각종 생활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 수거했다. 또한 환경정비 활동과 병행해 상가지역의 상인 대상으로 자연보호활동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서기식 동장은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한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깨끗한 환경정비를 위해 값진 땀을 흘린 노고에 감사하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용강동을 가꾸어 나가는데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중부동 새마을회, 한가위맞이 경로당 위문 방문
2018.09.20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와 새마을회(회장 구삼모)에서는 22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떡과 음료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에는 배진석 도의원도 참여해 중부동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 찾아 위문하고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담소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부동 새마을회는 매년 각종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주위의 불우이웃들과 홀몸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달 가로변 환경정비와 홀몸어르신1:1 결연 및 안부전화하기,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홀몸노인 이불빨래봉사, 천우자애원 이ㆍ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해오고 있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일은 경로효친 사상이
경주 관광의 중심 보덕 ! 가을꽃으로 관광 르네상스
2018.09.20
천군사거리 가을꽃 식재로 ‘아름다운 보덕동 만들기’
경주시 보덕동(동장 이재형)에서는 18일, ‘아름다운 보덕동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천군사거리 보문단지 진입로에 가을꽃을 심었다. 이날 ‘아름다운 보덕동 만들기’ 행사에는 보덕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주민 등이 동참해 대상지 일대를 정비하고 메리골드, 사루비아, 페튜니아 등 가을꽃을 예쁘게 배치하고 심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경주를 찾을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도 자랑스런 내고향 만들기에 동참하는 기쁨을 줬다. 정덕남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름다운 보덕동 만들기’ 행사에 함께해 무척 기쁘고 우리가 심은 꽃들이 활짝 피어날 꽃동산을 생각하니 마음이 소녀처럼 부풀어 오른다.”며 “앞으로도 심어 놓은 꽃이 시들지 않고 보기 좋도록 사후관리에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다짐했다.
동천동 추석맞이 대대적 환경정화활동 실시
2018.09.20
경주시 동천동(동장 조영호)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18일 5개 자생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에는 통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주민자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철로변과 도로변 녹지대 등의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조를 나눠 곳곳에 적치돼 있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며 주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동천동 관계자는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에 동참해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경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남을 수 있을
황남동 한옥을 사랑하는 모임 ‘꽃밭 3호점’ 조성
2018.09.20
우리동네 행복터 꽃밭 3호점 조성
경주시 황남동 ‘한옥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한사모’, 회장 이상문)에서는 아름답고 행복한 황남동을 만들기 위해 18일 행복을 주는 꽃밭을 조성했다. 황남동 ‘꽃밭 3호점’은 방치된 사유지 황남동 286번지에 대해 쓰레기 수거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비하고 가을꽃을 식재해 조성하였다. 그동안 사유지라는 이유로 부지가 방치돼 쓰레기투기와 잡초로 뒤덮여 도시미관을 저해해 주변 주민들과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구역이었으나 ‘한사모’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모시켰다. 이상문 회장은 “전통한옥을 자랑하는 우리동에 방치된 유휴지의 꽃밭조성으로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회원들이 조금이라도 동참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관리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주용 황남동장은 “쾌적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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