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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단체 회원들과, 아름다운 성건동 만들기
2018.09.13
우리 모두 함께 할 때 아름다운 성건동!
경주시 성건동(동장 이희철)에서는 12일 오는 추석명절과 화랑마을 정식개관을 앞두고 동국대병원 국제힐링센터에서 화랑마을 입구까지 2.4km 구간에 가을꽃을 식재하며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아름다운 성건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날 행사에는 자생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화랑마을 주요 진입로 제초작업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로수 빈 공간에 메리골드와 청일홍, 페추니아, 임파첸스 15천 본을 식재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화랑마을을 찾는 손님맞이에 앞장섰다. 동에서는 이번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게 계절별로 꽃을 식재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리해 우리마을 가꾸기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을가꾸기 사업에 더욱 힘써 살기 좋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아름다운 중부동 스스로 만들기
2018.09.13
중부동, 터미널 주변 도로적치물 자진철거 캠페인 실시
경주시 중부동(동장 오종주)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하) 위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경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경주 관문인 터미널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가의 불법유동광고물과 도로적치물 자진철거를 적극 계도 했다. 특히 원룸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는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불법유동광고물과 도로적치물은 인도와 차도를 가리지 않고 난립해 주민의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며 자진 철거가 잘 이뤄지지 않아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다. 중부동은 지역 자생단체와 힘을 모아 도로적치물 자진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현장 소통
신라 3기 8괴‘문천도사’, 황남동 남천변 꽃씨 파종
2018.09.13
황남동 내년 봄맞이 유채 꽃씨 뿌려
경주시 황남동(동장 정주용)에서는 아름답고 행복한 황남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2일 탑동의 남천(문천)변 산책로와 하천 둔치에 꽃씨를 뿌리고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이날 작업은 월정교 하류 남천변에 잡초로 우거진 하천을 정비하고 둔치와 강둑에 유채 꽃씨를 뿌리고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꽃씨 뿌리기로 내년 봄에는 아름다운 유채가 어우러져, 남천이 사계절 꽃이 피고 신라의 향기가 느껴지는 신라 ‘3기 8괴’의 하나인 문천도사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주용 동장은 “경주 역사적인 하천인 남천의 지속적인 정비로 전통한옥의 집성지인 황남동 일대와 젊음의 거리인 황리단길, 교촌마을, 월정교와 연계한 최고의 관광코스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양남면 생활개선회 아름다운 양남만들기에 동참
2018.09.13
양남면 생활개선회 추석맞이 풀베기 및 환경정비 실시
경주시 양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문선옥)는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양남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와의 경계 도로변 일대에 풀베기와 환경정비활동을 가졌다. 이른 새벽부터 30여명의 회원들이 허리춤까지 자란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고 도로 주변으로 잡초와 잡목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쓰레기를 줍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문선옥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보람 있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양남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장상택 양남면장은 “추석명절 준비로 바쁘신 중에도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서 행복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양남면 만들어가
용강여성자율방범대,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가져
2018.09.13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용강동
경주시 용강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윤숙)에서는 12일 지역 내 환경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들은 환경 취약지구인 시설녹지주변 산책로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산책로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용강여성자율방범대는 평소 용강동 행정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지역의 우범지역 방범순찰활동과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김윤숙 여성자율방범대 대장은 “마을 주변이 깨끗해지는 걸 보니 전혀 힘들지 않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용강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기식 용강동장은 “생업에 바쁜 일을 뒤로하고 환
강동면 체육회, 시민체전 출정식 개최
2018.09.12
백호부 우승을 넘어 종합우승 결의 다져
경주시 강동면 체육회(회장 이태우)는 지난 10일 위덕대학교에서 제33회 경주시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선수와 임원, 강동면체육회원, 이장협의회, 자생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태우 회장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강동면장(면장 김영주)의 격려사, 축사, 선수단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태우 체육회장은 출정사에서 “지난 대회 부문 우승을 발판삼아 선수는 물론 면민이 하나가 돼 남은 기간 꾸준히 연습해 금년에는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김영주 면장은 “이번 시민체육대회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시민과 면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33회 경
건천읍 새마을회, 금척 고분군 풀베기 구슬땀!
2018.09.12
경주시 건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춘학/남, 이연순/여)는 10일 사적 제43호 금척 고분군(146,243㎡)의 경관 정비를 위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크고 작은 고분 38기가 모여 있는 금척 고분군은 신라시대 신비한 힘을 가진 황금자가 묻혀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날 금척 고분군 풀베기 작업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이 보다 깔끔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사적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천읍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 모두가 동참했다. 마을 주민들은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춘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우리가 고생하는 만큼 우리의 고유한 유적지가 아름다워질
시민 휴식공간 금장둔치, 가을꽃 식재 한창
2018.09.12
현곡 자연보호협의회, 둔치 500m 구간 화분에 메리골드 등 가을 꽃 식
경주시 현곡면은 시민들의 힐링 공간인 금장둔치 일대 500m 구간에 항아리 화분 등을 이용해 아름다운 가을꽃을 식재했다. 10일 아침 일찍부터 현곡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만도)와 면 직원 등 35여명이 참여해 형산강변 쪽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사이에 상토 200포, 원예용 두엄 20포, 항아리 화분 60개, 가로등걸이용 화분 22개 등 총 80여개의 화분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가을꽃 3,000여 포기를 심었다.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현곡 만들기에 솔선 참여해 화분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마무리 장식했으며, 면 직원들은 꽃 식재와 함께 차량을 이용해 화분에 물을 주고 원예용 상토 작업을 했다. 특히 가로등 걸이용 화분에는 성장하면 아래로 처지는 웨이버 페츄니아를 식재해 가로등
용강동 새마을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 기부
2018.09.12
어려운 이웃과 언제나 함께해요!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영석)와 부녀회(회장 박시윤)는 11일 휴지 등 생필품과 미역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되는 물품은 지난 3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바자회를 개최해 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임영석,박시윤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정이 흐르고 활력이 넘치는 용강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이 계속 전파되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
천북면 자연보호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 실시
2018.09.12
아름다운 천북면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다
경주시 천북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윤용동)에서는 11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상습 불법쓰레기 투기지역과 천북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수거 했다. 윤용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주민들에게도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꾸준히 홍보해 아름다운 천북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경석 천북면장은 “자연보호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활동과 지속적인 주민홍보를 통해 더 깨끗하고 활기찬 천북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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