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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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건천읍, 영남지역 산불 피해 돕기 위한 성금 기탁 릴레이2025.04.08
- 건천읍 주민들, 따뜻한 마음으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동참 건천읍(읍장 이헌득)에서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4월 7일, 건천읍 이장협의회(회장 장상규)는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장상규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로 앞으로 함께 돕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조전1리 경로회원 일동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50만 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경로회원들은 “우리도 어릴 적 자연재해의 고통을 겪어보았기에, 그 아픔을 더 잘 안다”며 “지금 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또한, 대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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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산내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 이어져2025.04.08
- 산내면 주민단체들, 상부상조 정신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나서 경주시 산내면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에 주민단체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산내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산내면 내일1리 주민일동(이장 하성례) 100만원, 산내면자생단체장협의회(회장 윤영철) 80만원의 성금을 영남지역 산불 특별모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금에 참여한 하성례 내일1리 이장은 “5월 경로잔치를 열기 위해 준비한 마을기금이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민에 도움을 전하자는 마을 주민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윤영철 자생단체장협의회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4일에는 대현3리 주민(안희정 외 8명)이 성금 4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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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문무대왕면 천월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한 의류 2톤 기탁2025.04.08
- 사랑의 의류 기탁으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 전해 문무대왕면 천월사에서는 4월 5일(토) 영덕군청 시의회를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사랑의 의류 2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월사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이번 활동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현장에서 힘을 모으고 있는 인력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되었다. 정암 천월사 주지스님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용기를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주 문무대왕면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천월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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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불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첫 정기회 개최 및 지역사회 특화사업 논의2025.04.08
- 사랑나누미와 저소득가구지원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연간 활동 계획 수 불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채두, 민간위원장 정연환)는 4월 3일(목) 17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정기회를 개최했다. 정연환 민간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사랑나누미(米), 저소득가구지원 등 지역사회 특화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해야 할 연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불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할 사랑나누미(米)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경작하여 수확한 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저소득가구지원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생계비 또는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든든꾸러미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연환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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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성건동,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성금 기탁 이어져2025.04.08
- 성건동 주민단체들, 따뜻한 나눔 실천하며 산불 이재민 돕기 동참 지난달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주시 성건동에서는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에 지역 단체들의 따뜻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2일부터 7일까지 성건청년회(회장 권오찬)가 50만원, 성건동자율방재단(회장 김창식)이 30만원, 성건새마을부녀회(회장 남혜선)가 30만원의 성금을 각각 기탁하였다. 성건동 직원들 역시 자발적으로 63만원을 모아 기부함으로써 산불 이재민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단체들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장세용 성건동장은 “이번 산불은 많은 피해와 희생을 초래한 최악의 재난이었지만,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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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외동읍 상생복지단, 독거 어르신 생신 잔치 열어 따뜻한 나눔 실천2025.04.08
- 외동읍 상생복지단,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생신 잔치로 사랑과 돌봄 전달 경주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 위원장 강기순)는 2025년 4월 7일(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찾아 생신 잔치를 열어드렸다. 독거어르신 효나눔 생신잔치는 외동읍 상생복지단의 특화 사업 중 하나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생신 잔치를 열어드려 고령층 취약계층 이웃들을 돌보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손수 만든 미역국과 밥으로 식사 준비를 해드리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외동읍 상생복지단은 이번 뿐만 아니라 저번 달에도 독거 어르신 한 분께 생신 잔치를 열어 드렸으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나눔 활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권○○ 어르신은 “주변에서 이렇게 고령의 어른들에게 관심을 쏟아 주어 너무 감사하다. 생신 잔치까지 열어주어 너무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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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용강동 적십자봉사회,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76만원 기탁2025.04.08
- 용강동 적십자봉사회, 자발적인 기부로 산불 피해 이재민에 따뜻한 손길 전 용강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성태)는 2025년 4월 7일 용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76만원을 기탁했다. 김성태 용강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용강동 적십자봉사회 회장님 및 회원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나눔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하는 데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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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월성동 11통 주민들,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35만원 기탁2025.04.08
- 월성동 주민들, 봄나물 판매로 모은 성금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2025년 4월 7일(월) 경주시 월성동 11통 주민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월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십시일반 모은 성금 35만원을 기탁했다. 박현조 통장은 “우리 주민들이 정구지, 쑥 등 봄나물을 팔아 모은 성금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봄기운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마음을 내주신 월성동 11통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산불 피해 특별모금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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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천북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688만원 성금 기탁2025.04.08
- 천북면 자생단체 및 직원들,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이재민 지원 경주시 천북면 지역 내 자생단체 및 직원들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실천했다. 천북면은 지난 4일(체육회, 청년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남, 여), 이장협의회 각각 100만원, 천북면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위원회 74만원, 천북면 농악단 30만원, 광원영농조합법인 30만원, 김상규 20만원, 천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 34만원)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성금 688만원을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 및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천북면이 마련한 성금이다. 천북면 손진열 이장협의회 회장 및 각 자생단체 회장들은 “우리 이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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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산내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2025.04.07
- 이웃 지킴이 늘려, 어려운 이웃 발굴에 앞장서는 산내면 경주시 산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내면민체육대회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체육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알게 될 경우 산내면행정복지센터로 신고를 당부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인 '경주희망톡'도 홍보하며, 평소에 이용하기 쉬운 SNS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가 가능함을 알렸다. 최현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이웃 지킴이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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