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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수돗물 잡는다"… 경주시, 상수도 현대화에 408억원 투입
2026.06.15
동천동 시작으로 노후 상수관망 91㎞ 전면 교체… 2029년까지 순차 추
- 주낙영 시장 “공사 과정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 경주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제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위탁해 시행하며, 동진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시는 지난달 동천동 우선착수 구간 공사에 착수해 2029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08억원(국비 204억원·도비 61억원·시비 143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을 통해 동천동·황성동·용강동 일원의 노후 상수관망 91㎞를 교체하고 누수 탐사와 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우선착수 대상지인 동천동에는 19억원을 투입해 노후 관로 정비를 추진한다. 현재 관련 행정절차와 심의를 모두 마친 상태로 공사가 순조롭
경주시, 폭염 대응 종합대책 본격 가동…취약계층 보호·현장 안전 강화
2026.06.15
무더위쉼터 208곳 점검·폭염저감시설 추가 설치
- 살수차 운영·취약계층 돌봄 강화…농축산 피해 예방도 추진 경주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경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2026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폭염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폭염경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폭염저감시설과 무더위쉼터 점검도 마쳤다.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187개소를 점검했으며 3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무더위쉼터 208개소에 대해서도 냉방시설과 운영상태를 점검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주요 도로와 도심지역 6개 노선에 살수차를 투입한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체
경주시, 버스정보안내기 39곳 추가 설치… 대중교통 이용 편의 높인다
2026.06.12
3억원 투입해 태양광형 15기·발광 다이오드(LED) 거치형 24기 구축
- 버스도착 정보 실시간 제공…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률 30% 넘어 경주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버스정보안내기 39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버스 위치와 도착 시간을 실시간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기(BIT)를 늘려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함이 핵심이다. 사업비는 3억원으로, 신규 36기와 노후 장비 교체 3기 등 총 39기가 설치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 시범 도입되는 태양광형 버스정보안내기(BIT)는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탄소 배출 줄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3월 현장조사와 대상지 선정을 마친 뒤 6월 사업에 착수했으며, 오는 9월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버스 도착 정보 제공이 확대돼 시
경주 원도심에 청년창업 바람… ‘신골든 창업특구’ 8개 팀 새 출발
2026.06.10
경주시·한수원 협력, 청년 창업팀에 각각 3,500만원 지원
- 독립서점부터 전통주 선술집·문화공간까지… 원도심 활력 기대 경주시는 10일 청년센터 ‘청년고도’에서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열고, 올해 선정된 청년 창업팀 8곳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청년 창업을 지원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창업팀을 포함해 모두 33개 팀이 지역에서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창업팀은 지난해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말모이글모이(독립서점) △포션(전통주 선술집) △느그시(문화복합공간) △메이코(미용관리점) △멕시코코(타코 전문점) △상상곰탕(곰탕 전문점) △남산서
경주 관광, 역사도시 넘어 체류형 관광도시로 진화
2026.06.10
1~4월 방문객 1,627만명…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2% 증가
- 음식 검색량 최다·숙박 수요 확대… 수도권 관광객도 증가 경주 관광이 역사문화유산 중심 관광에서 음식과 숙박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진화하고 있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데이터랩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1~4월 경주 누적 방문객은 1,627만 8,65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504만 5,227명)보다 123만 3,427명 늘어 8.2% 증가했다. 월별 방문객은 1월 378만여 명, 2월 408만여 명, 3월 404만여 명, 4월 43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4월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방문객이 경주를 찾으며 관광시장 성장세를 견인했다. 관광객들의 실제 이동 수요를 보여주는 길안내기 목적지 검색량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첨성대와 대릉원, 황
주낙영 시장, 복귀 후 첫 국·소·본부장회의 주재…“민선 9기 공약·현안사업 속도 높여야”
2026.06.10
첫 간부회의서 추경 편성·포스트 에이펙(POST APEC) 사업·신농업혁
-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 집중”… 주낙영 시장, 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 주문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4일 시장직 복귀 후 첫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경주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을 비롯해 포스트 에이펙(POST APEC) 사업, 농업기술센터 이전, 안강 이(e)-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시는 에이펙(APEC) 이후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문관광단지 벽면 영상물과 야간경관 조성, 열 식힘 도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이전과 신농업혁신타운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 농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여름철 자연재난과 폭염 대응, 물놀이
경주시, 풍수해보험 지원사업 추진…자연재난 피해 대비 안전망 강화
2026.06.08
주택·온실·상가·공장 대상 연중 가입 가능…보험료 최대 전액 지원
- 태풍·호우·지진 등 피해 보상…“신속한 일상 회복 돕는 안전장치” 경주시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풍수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으로 발생한 주택·온실·상가·공장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총사업비 9,000만원(도비 4,500만원·시비 4,5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다. 가입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이다. 계약기간은 기본 1년이며 일반 주택과 소상공인의 경우 2~3년 장기계약도 가능하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재해
경주 충혼탑서 현충일 추념식…순국선열·호국영령 숭고한 희생 기려
2026.06.08
국가유공자·유족 등 1,500여 명 참석…엄숙한 분위기 속 추모
- 보훈가족 예우 강화 지속…“따뜻하고 세심한 보훈정책 추진” 경주시는 제71회 현충일인 6일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조총 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오전 10시 묵념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분향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독립운동과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경주가 이어온 호국정신
경주, 전국 최대 체리 주산지 입증… 올해 210톤 출하 전망
2026.06.08
재배면적 70ha·112농가 규모 전국 1위
- 품평회·홍보행사 개최… 고품질 체리 생산기반 확대 경주시가 전국 최대 체리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 지역 체리 재배면적이 70ha, 재배농가는 112호로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생산량은 210톤, 생산액은 31억원으로 전망된다. 올해 작황은 수확 전 내린 비로 일부 조생종에서 열과 피해가 발생했지만, 전반적인 착과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체리는 지난달 28일부터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첫 출하 가격은 1㎏당 2만 6,000원 수준이다. 현재 복진, 브룩스 등 조생종이 출하되고 있으며 좌등금, 타이톤, 애보니펄 등 중생종도 이달 초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다. 체리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경주 기상특보 4개 권역 세분화…위험지역 중심 재난 대응 강화
2026.06.02
동·서·남·중북부로 구분 운영…지역별 기후 특성 반영
- 재난문자·주민대피 안내·비상근무도 권역별 적용 경주시는 지역별 기상 특성과 재난 위험도를 반영한 기상특보 구역 세분화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단일 특보 구역으로 운영되던 경주시는 지난 1일부터 동부·서부·남부·중북부 등 4개 권역 체계로 전환됐다. 최근 국지성 장대비와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이 증가하면서 기상청은 지역별 기후 특성을 반영한 기상특보 구역 세분화를 확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경주시는 그간 하나의 특보 구역으로 운영돼 일부 읍면동만 특보 기준에 도달하더라도 시 전역에 동일한 기상특보가 발효됐다. 이로 인해 전 지역이 동일한 비상근무와 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재난문자도 일괄 발송돼 시민 불편과 행정력 낭비가 발생했다.
경주 내남면 상신2리 상수도 공급 확대… 급수관 연결공사 추진
2026.06.01
지방상수도 미공급 지역 해소… 주민 100여 명 생활환경 개선
- 8월 준공 목표… 농촌지역 물 복지 향상 기대 경주시가 지방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내남면 상신2리 일원에 급수관 연결공사를 추진한다. 경주시는 내남면 상신2리 본동·귀계마을 일원에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급수관 연결공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올해 1월부터 오는 8월까지 8개월간이며, 급수관로 2.5㎞(D75~40㎜)를 신설한다. 사업 대상은 50세대, 주민 100여 명이다. 시는 지난 3월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지난달 공사에 착수해 오는 8월 준공이 목표다. 이번 급수관 연결 사업은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물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상신2리 일원 주민들의 공중위생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도
경주시,‘체리 1번지’명성 알린다…경주 체리 홍보 행사 개최
2026.06.01
6월 6~7일 경주농협 본점 앞서 첫 수확 체리 품평‧시식 행사
- 100년 재배 역사 지닌 경주 체리, 첫 수확 맞아 홍보 행사 마련 국내 최대 체리 주산지인 경주시가 ‘체리 1번지’ 상표 가치를 높이고, 올해 첫 수확한 경주 체리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행사를 연다. 경주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주농협 본점 앞에서 경주 체리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짧은 수확기를 맞은 경주 체리의 신선한 맛과 품질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올해 첫 수확한 체리를 품종별로 시식하고 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하는 품평회가 진행된다. 또 체리를 활용한 잼, 와인 등 다양한 가공품 시식도 함께 마련해 경주 체리의 맛과 활용 가능성을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100년의 재배 역사를 지닌 ‘경주 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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