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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2012년도 하계‘인성교실’개강
2012.07.24
충(忠)과 효(孝)의 고장, 지역 아동대상으로 운영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 내남지회(지회장 이종권)에서 2012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개강했다. 23일 내남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초등학생 30여명과 유도회 관련인사 및 지역유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 개강을 축하하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하는 이 교실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내남면사무소와 내남농협이 후원하고 내남지회가 주관하여, 한문으로 배우는 충, 효, 예, 청소년이 알아야 할 예절, 사자소학, 명심보감, 이야기가 있는 고사성어 등을 가르친다. 강사로는 한학에 조예가 깊은 경주최씨 내남종손 최채량씨와 천년왕국 신라인의 정신 저자인 김영제씨가 자원봉사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재미있고
깍이고 잘린 공사현장 풍수해 문제없나?
2012.07.20
대규모 공사현장을 수시 점검하여 토사유출, 법면유실 및 낙석발생사고 미연에 방지 양북면(면장 박차양)에서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단체장, 이장 및 관내 주요 공사현장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7. 18. 오후 2시 재해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양북은 현재 울산~포항간 고속국도, 경주~감포간 국도4호선 확포장, 어일~대본간 우회도로, 신월성 사택 건립, 풍력발전소, 면소재지 오수관로 공사가 한창이다. 동시 다발적으로 시행되다 보니 덤프트럭과 건설자재 차량들이 쉴새 없이 드나들어 자칫하면 경운기, 오토바이, 보행자 등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주민 통행이 많아 위험성 노출이 많은 어일~대본간 우회도로공사의 한신공영 강병모소장과 국도4호선 확포장공사의 (주)삼호 최원석
젊게 사는 YO세대
2012.07.20
김문일 산내면장 노인대학 방문
김문일 산내면장은 7월19일 오전10시부터 시작되는 산내노인대학을 방문하여 실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산내노인대학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곳으로 건강체조, 문화교실 등을 통해 여가문화 활용 및 새로운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이 날 김문일 면장은 부임인사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YOYO의 빠른 탄력성처럼 활력과 젊음을 되찾아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로 산내지역의 큰 버팀목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자원봉사 실시
2012.07.20
매달 둘째 화요일은 봉사하는 날
국민생활 구석구석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생활공감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지난 7월 17일에 성건동 장군교 끝자락에 있는 갈대밭 주차장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0명의 주부모니터단은 주차장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하였다. 이에 박찬동 성건동장은 “봉사활동을 해주신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성건동의 생활공감정책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주부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책, 경제, 사회복지, 교육문화, 사회안전 등 각 분야에 걸쳐 생활을 통해 겪는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안하여 바꿈으로써 시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무더위 초복 맞이하여 경로당 방문
2012.07.19
경로당 2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각 마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김진룡 감포읍장은 7. 18(수)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각 마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네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과 음료를 전달하고,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에 대비하여 건강에 유의하실 것을 당부하고, 읍 행정 추진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 주민들의 각종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여 생활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지역 주민들은 감포스토리벨트조성사업으로 추진되는 감포깍지길 사업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읍에서 추진하는 시책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로 감포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무더위속에서 경로당방문 마쳐
2012.07.18
음료와 수박 등을 대접하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에 주의 당부
7월18일 초복을 앞두고 이낙희 안강읍장은 7월 10일에서 18일(7일)까지 관내 경로당 61개소와 유도회관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인사를 올렸다. 이낙희 안강읍장은 어르신들께 시원한 음료와 수박 등을 대접하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를 드렸다. 또한, 경로당 시설을 돌아보고 이 자리에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화합을 당부하였다. 이에 어르신들은 안강읍의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찾아줘서 고맙고 앞으로 안강읍 발전을 위하여 힘써 줄 것“ 을 당부하고 읍장의 방문을 흡족해 하셨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
2012.07.18
강동면 새마을 협의회 독거노인 집고쳐주기 봉사
강동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진훈재, 박분선)회원들은 단구2리 887번지 김옥국(85세) 할머니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경주시 새마을 협의회에 보수요청을 통해 250만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받아 특히, 위험한 재래식 부엌을 입식 주방으로 수리하고 할머니께서 사용하기 편리한 주방기구들을 구입하는 등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 활동를 실시하였다. 강동면 새마을 협의회는 이웃사랑의 몸소 실천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노인 및 주민들에게 늘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이번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으로 김옥국 할머니께서는 한층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다며 매우 기뻐하였다. 이에 새로 부임하신 박주식 강동면장은 강동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 회원들에게 사랑의 집
제64주년 제헌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2012.07.18
동천동 삼성1차아파트 각 가정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제64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통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동천동 삼성1차아파트에서는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하였다. 삼성1차아파트 부녀회(회장:연향자) 및 운영위원회(위원장:정준채)에서는 재활용품 수집운영비로 각 가정(180세대)에 태극기를 구입 배부하여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권하였다. 오늘 제헌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헌법제정을 경축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자녀와 함께 가정마다 게양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웃사랑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지역 어르신께 인사드립니다
2012.07.17
윤승의 현곡면장 경로당 방문인사
2012년 7월 1일자로 부임한 윤승의 현곡면장이 7월 15일과 7월 16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직접 음료와 화분을 전달하며 부임인사를 드렸다. 윤승의 면장은 각 마을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경로당 및 마을의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현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폭염을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것을 당부함은 물론, 어르신들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소통행정을 실천하고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어르신들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온 윤승의 면장에게 부임을 축하하고, 면행정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감포읍생활개선회 감포깍지길 풀베기 사업
2012.07.13
봉사활동으로 땀을 나누다.
감포읍생활개선회(회장 김경순)는 감포스토리벨트조성사업 감포 깍지길 4구간 주변의 경관을 정비하기 위해 2012. 7. 12 풀베기 사업 봉사활동을 하였다. 감포스토리텔링 문명의 상징 불을 피우러 골목으로 접어드는 길을 의미하는 4구간은 감포항과 고대안을 만날 수 있다. 고대안 마을 이름의 유래, 솟대마을, 동해의 나폴리, 항구의 이름, 감포시장의 유래와 활어직판장, 활기를 찾은 어항마을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져 있다 등산로 및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각 구간마다 여름철 무성한 풀을 베고 길 정비에 다함께 동참하였다. 감포읍생활개선회는 더운 날씨에 흘리는 땀 한 방울이 감포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미소로 맞이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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