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에서는 새봄을 맞아 3월 26일 오후 2시에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환경미화원, 공무원, 주민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전촌천 일대에서『국토 일제 대청소의 날』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촌다리에서 전동리까지 전촌천 일대 하천변 및 농경지에 버려진 묵은쓰레기 및 오물등 약 3톤 분량을 수거하여 새봄을 맞아 감포읍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
특히 본 행사에는 시의원 및 감포읍 유관기관이 모두 참석하여 행사에 참석하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들과 같이 대청소에 끝까지 동참하여 행사가 더욱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