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중부동장(박기도)과 새마을부녀회장(박옥식)
등은 “중복 날”을 맞아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하고자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동네 어르신께 인사를 하고 동에서 준비한 시원한 수박을 대접하였다.
특히, 폭염주의에 어르신네들의 건강이 어느 때보다 걱정되어 폭염대비에 따른 건강관리 요령(외출자재, 수분섭취, 서늘한 곳에 있기)에 대해 일일이 말씀을 드리고,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과 더불어 경로당 생활에 불편한 사항이 없는 지 등을 청취하였다.
이에 어르신들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박기도 중부동장, 새마을부녀회장 및 회원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