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_수박드세요.jpg](/upload/news/2010/7//20100730134535_1.jpg)
한국자유총연맹 성건동 여성회(회장 장성희)는 7월 29일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비롯하여 황성지구대, 성건지구대 등에 수박을 전달하였다.
이날 회원들과 성건동장(김형곤) 및 박병훈 도의원은 한여름 무더위 가운데 각 경로당 및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시원한 여름을 기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수박을 선물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성건동 여성회는 복날 경로당 수박 전달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담그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보여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에 지역민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김형곤 성건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몸과 마음으로 봉사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성건동 여성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르시늘의 경로당이용 불편사항 청휘와 폭염을 대비한 건강지키는 설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