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체조 요가교실 ‘인기 만점’ >

경주시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철)에서는 농한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서면 면민회관에 요가교실을 개설하였다. 서면 주민들의 바람이었던 요가교실이 지난 12월 6일 그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총 77명의 신청자를 접수해 인기를 끌었다.
요가교실은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서면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요가 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수업 진행되며, 2012년 4월 30일까지 1차적으로 운영된다.
원래 한개의 요가반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서면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오후 7시, 8시 두 번에 나눠 교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정식 서면장은 이 날 개강식에 참여하여 면민회관을 가득 채운 주민들에게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요가교실 이외에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하여 더 좋은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