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도동 청년회, 자율 방범대(회장 김성완)에서 백미 20포 시가 90만원 상당을 연말 불우한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선도동 청년회, 자율방범대는 7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평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굿은 일을 자기 일처럼 도맡아 하면서도 매년 연말이면 자체기금으로 물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줌으로서 이웃사랑을 솔선하여 실천 해 오고 있다.
평소 선도동 청년회, 자율방범대에서는 경로잔치를 베풀어 어르신들을 공경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소하천 및 마을 내 환경정비, 학교 스쿨존 내의 등, 하교 시 교통정리 등을 통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선도동 주민센터에서는 봉사 및 희생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청년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