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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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2009.12.01
- “농촌사랑 1사1촌 결연” 경주시 외동읍 구어1리에 소재하고 있는 자동차 차체를 생산하는동해금속(대표 서동해)과 구어1리(이장 김준석)와 “농촌사랑 1사1촌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오늘 행사는 동해금속과 구어1리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지 3년째를 맞이하면서 “자매결연마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11월30일 구어1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하였다. 매년 김장나누기행사와 효도관광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도 회사에서200만원을 지원하고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300포기와 재료를 구입하여 동해금속 직원들과 부녀회, 청년회가 김장을 직접 담구어 경로당과 어려운가정 76세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마을에서는 어르신들과 회사직원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와 다과를 제공하고 직접 재배한 흑미 17포(3kg)를 회사에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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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발전을 위한 장학금 전달 』2009.11.30
- 재경안강향우회(회장 김인환)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2009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11. 27(금) 15:00시에 안강읍 회의실에서 김인환 회장님을 비롯하여 안강읍장,시의원(3명),안강지구대장 그리고 수혜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모인 가운데 관내 어려운 중,고등학생들 8명에게 각 40만원씩 320만원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재경안강향우회는 2001년에 창립하여 관내 중․고등학생 30여명 및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등 폭넓고 다양한 지원으로 고향주민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인환 회장께서 인사말씀을 통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김영준 안강읍장 및 이만우 시의원님께서 격려사를 통해 비록 작은 장학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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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동읍 신청사 조형물 설치2009.11.27
- 경주시 외동읍 신청사 주변에 상징 조형물인 “물의 계단”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에 설치된 조형물은 외동석재 대표 한동식씨가 신청사 완공을 축하하고 읍민 화합을 기원하는 뜻으로 청사 좌측에 설치해 기증했다. 조각가 이희석씨의 작품인 “물의 계단”은 재질은 대리석과 양철판이며, 높이가 3m로 외동읍사무소를 한층 더 어우러진 문화공간을 연출하고 있어 읍사무소를 찾는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상징물은 주민들의 정서와 여유 있는 삶을 기원하는 마음을 물의 형상에 담아 물의 소중함과 부드러운 친밀감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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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가족과 회원이 함께하는 이웃사랑2009.11.17
- “2009년 화랑회 봉사활동” 가슴뭉클... 지역의 경주고등학교 선․후배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화랑회(회장 이민형)”가 지난 11.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황오동 소재 어려운 이웃을 찾아 1가정에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주고, 연탄, 쌀, 라면 등 생필품을 3가정에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벽지와 장판을 교체한 성동동에 살고있는 조모할머니 집은 도배한지 20년이 지났으나 어려운 형편으로 도배․장판을 정비하지 못해 생활환경이 극히 불량했는데, 이번에 화랑회의 도움으로 방과 부엌에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여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결손가정이나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전달된 연탄 700장과 백미, 라면은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3가정에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이 마을 통장이 말했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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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인정이 모인 마을2009.11.16
- 황오동 25통 금오산식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동네 어르신들을 위하여 중식을 대접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25통 2반 주민들은 서로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얼마 전 화재로 인하여, 집이 전소된 3세대에 성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인정이 어려움을 감쌌다. 금오산식당주인 김남주씨는 3년째 매주 80명정도의 어르신들에게 국수를 대접하여 왔으며, 관내의 신기루 봉사단원들이 매주 윤번하여 봉사를 하고 서울안경점에서는 돋보기 10점을 제공하여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함을 없애고자 신문 등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지난10월 원인불명의 새벽화재로 인하여 쪽방에 거주하던 주민3세대가 집이 전소되어 어려움에 처해지자 같은 통반 주민들이 통반장을 중심으로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여 어려움은 나누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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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예방 및 재해 방지를 위한 고유제2009.11.10
- 오늘 2009년 11월 7일 (토요일) 보덕동 주민센터(동장 김병도) 전직원과 중대장, 기관단체장(체육회장 김명룡, 통장협의회장 이동식) 주민20여명과 함께 동대봉산 정상에서 정성껏 마련한 제수를 차려놓고 산신령님께 산불과 재해가 발생하지 않고 동민의 안녕과 다복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지냈다. 억새단지로 작년부터 유명해져 무장산이란 이름까지 얻은 이곳 동대봉산은 토, 일요일은 하루 4천여명의 등산객으로 상수도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등산객을 위한 임시주차장을 설치하고 교통행정과 직원 10여명과 동에서 고용한 5명의 주차단속요원, 동직원 3명이 상주하여 단속을 하고 있으나 해마다 늘어나는 등산객으로 산불의 위험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고유제를 끝내고 등산객을 위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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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 사랑 실천2009.11.10
- 선덕로타리클럽(회장 : 한순희)에서는 11월9일 복지행정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베풀고 싶다며 자전거 1대와 쌀20kg 4포대를 기증하였다. 자전거는 저소득 부자가정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쌀은 중부동주민센터 내에 설치되어 있는 사랑의 쌀독에 채워져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시 항상 이용할수 있도록 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선덕로타리클립은 일회성 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7월에는 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100만원 전달하였고 8월에는 서천고수부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하였으며 9월에는 사회복지법인 온정마을에서 목욕봉사 및 청소, 빨래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품과 봉사금을 전달하였으며 10월에는 장애우와 함께 명절맞이 송편빚기 행사를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60여명의 회원 모두가 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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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봉사활동2009.11.10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불교회에서 제2회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지원과 이․미용봉사, 의류지원 사업을 전개하였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의료진 30명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산업의학과, 안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약국등 동국대학교병원을 옮겨온 것처럼 활발한 진료가 이루어 졌으며 개인별 진료후 의약품 처방전까지 무료로 발급 하였으며 진료후 정밀 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는 별도 병원 내방하여 정밀 검사와 치료를 해주는등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가 경제적 부담과 이동에 따른 근접성등으로 의료기관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던 대상자에게 유익한 의료 봉사 활동이 이루어 졌으며. 또한 이․미용업에 종사하는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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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선도동 주민센터 신축 이전 업무개시 2009.11.06
-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과 주민센터 설치로 대민행정서비스 향상기대- 경주시 선도동 주민센터가 충효동으로 이전 신축돼 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들어감으로서 쾌적한 청사 환경속에 대민행정서비스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선도동 주민센터는 1982년도 건물로서 노후․협소하고 서악동에 위치해 많은 동민들이 민원을 하는데 불편을 겪어왔으나 최근 신도시로 발전하는 충효동 544-3번지 일원 정보고등학교 북편(월성중학교 앞)에 건립 했다.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선도동주민센터는 총 사업비 32억여 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5,966㎡에 철근콘크리트조로 지하1층, 지상3층 건물연면적 1,486㎡ 건물로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와 중대본부, 각종 창고 등을 갖추었다. 이에 따라 시는 양질의 대민행정서비스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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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현곡면 담청회, 가훈전시회 가져2009.10.30
- -현곡 관내 5천763세대 가훈 보급에 나서- 효와 정이 살아 숨쉬는 고장 경주시 현곡면에서 주민자치센터 서예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담청회(회장 석제 박장호)가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 달간 현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가훈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0년 제1회 가훈전시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여 동계 박후동 선생님과 담청회 회원을 중심으로 29점의 작품을 현곡면 청사 1층과 2층 현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한달간 계속되는 가훈전시회 기간에 시민 누구나 희망하는 가훈을 접수하면 무료로 동계 박후동 선생님과 담청회 회원분들이 가훈을 직접 휘호하여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0년 제1회 가훈전시회에서 750여점의 가훈을 휘호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동계 박후동 선생님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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