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국동 자원봉사활동 전개 >

불국동(동장 박해운)은 2012. 9. 22(토) 추석을 앞두고 제16호 태풍『산바』로 더럽혀진 시래천 일대를 깨끗이 정비하였다. 태풍에 휩쓸려온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들이 시래천 전체에 어지럽게 널려있어 보는 이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였다.
태풍이 몰고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10여명의 직원이 공휴일을 반납하고 시래천 일대를 깨끗이 정비하였다.
박해운 동장은 전직원에게 주변의 관광객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관광 경주의 이미지 제고를 당부하고 전직원이 합심하여 약 1톤의 잔여 쓰레기를 수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