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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으로 무더위를 날려요
2010.07.09
황남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 회장 김항대, 여 회장 박두남)와 황남청년회(회장 황병철)에서는 7월 8일 오후 2시 쌀 10kg 30포(60만원 상당)와 라면 30박스(60만원 상당)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황남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약 600평의 휴경지에 감자를 경작한 수익금으로 라면을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이에 황남청년회도 동참하여 쌀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더하였다. 이날 전달한 쌀과 라면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차상위계층 30세대에 전달되었으며, 전달받은 이웃들은 이들의 정성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나타내었다.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감자를 경작할 때 흘린 땀이 이웃사랑의 밑거름이 되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
- 황남동 자연환경보존협의회 환경정비 -
2010.07.05
본격적인 장마철과 한여름의 무더위에 앞서 6월 29일 오전 10시 우리동 자연환경보존협의회(회장 정옥자) 회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환경정비에 취약했던 외곽지 문화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환경정비로 포석정주변과 망월사, 삼릉솔밭과 남산등산로 주변 묶은 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노상 적치물 약 1톤 정도를 수거하였으며 이는 여름철 남산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경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환경보존협의회 정옥자 회장과 회원들은 평소에도 서천변과 황남동 시내를 중심으로 자체 정화활동을 지속하여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해 왔으며 이번『문화재주변 환경정비』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
“보덕동 화합 한마당 잔치 개최”
2010.07.02
보덕동에서는 6.2전국지방동시선거 종료와 민선5기 출범에 즈음하여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선거후유증 등으로 인한 주민간갈등이나 화합에 저해가되는 요소의 일소와 동(洞) 단합을 위한 한 마당 잔치를 6. 29낮12시부터 보덕동주민센터 뒷마당 잔디밭에서 기관, 자생단체, 기업인, 지역유지 등을 포함 약 100여명이 오찬과 더불어 2부 행사로는 윶놀이 대회를 개최하는 등 동(洞)발전 방안과 주민화합에 관해 진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날 행사 주관을 위한 보덕동(동장 이항목)직원들과 행사의 원만한 진행을 위한 자생단체 회원들의 솔선적 도움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서 관민이 더욱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사랑의 쌀 전달 -
2010.06.10
『경주대학교 총학생회 백미 33포대 기탁』
경주시 효현동 산 42-1번지에 소재한 경주대학교의 22대 ‘역시 총학생회’가 2010년 6월 8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백미 10kg들이 33포대를 선도동주민센터에 기탁하여 선도동 관내 독거노인 17가구에게 10kg들이 2포씩 지원하였다. 경주대학교 22대 ‘역시 총학생회’ (회장 이춘경)는 지난 효현대동제(부제 Dreams Come True) 기간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하는 등 기존의 대학생만이 즐기는 축제가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을 마련했다. 최해중 선도동장은 바쁜 학업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동해안 관문인 국도 4호선 양북 와읍리에
2010.06.08
- 배롱나무, 장미꽃 등으로 누리동산 조성 -
양북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장덕수. 하명희)와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최봉규)에서는 11월 ktx 개통 등으로 국보급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국도변에 자연 친화적인 꽃동산을 조성하여 기관. 자생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북면장(면장 정상준)은 두 단체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선도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두 단체에서는 자력으로 1000제곱미터의 도로변에 배롱나무 백일홍, 산수유 등 200여주를 식재하고 누드베카아, 접시꽃 등 가로변에 적합한 꽃모종 2500여 포기를 심어 동해안을 넘어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면민들의 정서 순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동 경로잔치 및 어르신 노래자랑 개최”
2010.05.18
제6회 중부동 경로 위안 한마당 잔치가 16일 오전 11시 월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1개 통 노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올해 제6회를 맞이하는 중부동 경로 위안 한마당 잔치는 중부동청년회(회장 : 김대동)에서 주최하고, 중부동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한 관내 각 자생단체에서 후원하여 매년 실시하여 왔다. 대회식에 이어 각설이공연, 국악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주민 및 자생단체, 동 직원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려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매우 흥겨워하시고 깊은 감명을 받으셨다. 또한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에게 식사, 떡, 과일 등 다양한 음식과 기념품을 정성껏 마련하여 대접하였다. 금일 잔치를 위해 청년회원 등과 중부동 전
“동천동 孝 경로잔치 및 동민화합노래자랑 ”
2010.05.17
5월 15일 동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르신 2,200여분을 모시고 동천동 경로잔치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비는 큰절로 시작하여 하루종일 성대히 열렸다. 동천동 경로잔치는 매년 청년회 주관 동사무소 후원으로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는 동민화합노래자랑까지 함께하여 어르신과 동천동 주민 모두가 하루종일 함께 흥겨워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장 권한대행 이태현 부시장, 경주시의회 최병준 의장, 이태식 동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자생단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으며, 청년회에서는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동천동 풍물 및 스포츠댄스팀 공연, 예술단, 각설이, 초대가수 공연 등을 펼쳐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오후 동민화합노래자랑에는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끼와 노래
- 삼태봉 등산로 안내판 및 이정표 설치-
2010.05.11
우리읍에서는 2010년 역량강화 실천과제로 『모화 삼태봉 등산로 정비』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선정하여 2010년 3월 ~ 2011년 4월까지 기간동안 총사업비 1억2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우리읍 모화리 원원사(사적46 호)인근의 동대산 삼태봉 등산로 정비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삼태봉(629m) 상단부에는 철쭉 자생지가 집단으로 형성되어 있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변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경사가 완만한 산책로 등 다양한 수준의 등산코스가 있어 남여,노소 누구나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을 처음 이용하는 등산객들은 복잡한 등산로로 인해 산행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금번에 안내판(1개소)과 이정표(13개소) 설치로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며 또한 안내판에는 정상까지의 거리와 4개 등산코스를 사실적으로표현해 한눈에 등산코스를
경주시이통장연합회장 어려운 가정 장학금 증정
2010.05.10
경주시이통장연합회(회장 오태웅 : 경주시 황오동)는 지난 4월 20일 회장 취임식 행사때 지인들로부터 받은 축의금 전액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증정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취임식때 축하객들로부터 화환 대신 받은 축의금 150만원으로 가구당 10만원씩 관내 저소득층 15세대에 전달했다. 이번에 취임한 오태웅 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으로 지역에 대한 사랑과 봉사하는 마음이 남달라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오태웅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빈부격차와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며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자라나는 우리 미래의 주역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차이를 넘어선 소통
2010.05.03
- 장애인단합대회 개최 -
2010년 4월 30일 오전 11시 건천운동장에서『제6회 건천 분회(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박귀룡 회장, 이종근 시의원 등 관내 기관 및 자생단체장, 주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장애인협회 후원회(회장 한수근) 등 관내 기관들의 지원과 건천분회 김창진 회장이 직접 후원을 받아 마련한 음식과 다과로 지역 장애인, 그 가족, 건천주민들이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천자원봉사회 및 건천 JCI 회원들 역시 참석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사장 구석구석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보이지 않게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에 최민환 건천읍장은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아닌 차이와 개성일 뿐이며 장애인 누구나가 우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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