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북면 새마을협의회 >
6월2일(일) 양북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만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남)회원 30여명과 직원 10여명은 안동리에서 이웃사랑 실천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양북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매년 휴경지에 직접 농사를 지어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 등에 쌀과 김장김치 전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올해는 토지소유주가 고령으로 영농을 할 수 없는 휴경지 4,000여평을 임대하여 벼농사를 짓기로 하고 오늘 회원 30여명과 면직원 10여명이 함께 모내기를 실시하였으며,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양북면장, 권영길 시의회 부의장, 김태환 동경주농협장 등이 동참하여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양북면장(한진억)은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