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행락철 및 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5월 29일(수) 양북면(면장 한진억)과 글로벌원전기능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양성구)은 봉길리 해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문무대왕릉이 자리한 봉길리 해변은 나들이 철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서, 이번 대청소에는 공무원 및 글로벌원전기능인력 양성사업단의 교직원과 교육생 5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쓰레기, 비닐, 빈병 등 각종 쓰레기 1t 가량을 수거하였다.
양북면장은 대민봉사활동을 통하여 항상 지역주민과 깊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원전기능인력 양성사업단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양북면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