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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동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2014.01.22
설맞이 자연정화 활동 및 어려운세대 백미전달
황남동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오주도, 임순자)와 황남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21일 오전 9시부터 2시간에 걸쳐 경주의 관문 TG 주변에서 회원 60여명이 설맞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관광객들이 투척한 불법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하였다 자연정활동 후 동사무소에서 관내 어려운 58세대에게 백미 10Kg를 각각 전달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라고 위로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올해 메밀꽃사업과 휴경지 찰보리사업, 배추 들깨심기 사업의 수익으로 보다 더 많은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어려운 세대 지원 사업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에 새로 부임한 황남동 이덕준 동장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어려운 세대를 돕는 일에 솔선수범하여 줄 것을 당부드렸다.
2014년도 용강동 신년인사회 성료
2014.01.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강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권택현)에서는 1월 21일(화) 11시 용강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최상운 도시개발국장, 경상북도의회 박병훈 의원, 경주시의회 윤병길․김성규 의원, 기관 및 자생단체장과 임원 그리고 윤의홍 대한유도회 경주시 지부장을 비롯한 원로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서로간의 신년인사로 시작하여 축하 떡 절단식, 건배제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오찬(뷔페)의 시간을 가지면서 새해 덕담을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권택현 개발자문위원장은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늘 신년 인사회를 계기로 용강동 발전과 지역 주민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하였다.
성동새마을금고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쌀 전달
2014.01.22
경주시 원화로 277소재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 박서규)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1일 천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백미 20kg 30포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성동새마을금는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역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협조하며 항상 모범을 보여 왔으며『2013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의미 있는 쌀을 적적하게 명절을 보낼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에 김종학 천북면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성동새마을금고에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나눔과 비움으로 행복하기를..
2014.01.22
충효동 영흥사 백미 전달
지난 21일 충효동 소재 영흥사(주지 회범스님)에서는 연일 계속된 한파와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시가 11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24포를 기증하며,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했다. 비록 20kg 백미 1포이지만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우리 이웃의 몸과 마음을 자비라는 봄볕의 따스함으로 녹여주기엔 충분했다. 영흥사 주지 회범스님은 “올 겨울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을 우리 이웃들이 이겨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을 뿐이라고 했다. 정태룡 선도동장은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다.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녹였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을 얻어요
2014.01.21
사랑의 쌀 전달
중부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성수(청아건설 대표이사)부부는 1월 20일 중부동주민센터를 찾아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백미 20kg, 50포(225만원 상당)를 기증 하였다. 청아건설 김성수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직접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세대와 함께 나누고 싶다고 기증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조차 부끄러워하며 마음만 잘 전달 해주길 바란다며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작은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하였다. 박석진 중부동장은“김성수 대표이사와 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 있어서 어려운 이웃들도 가족들과 함께 행복이 가득한 명절을 보내리라 믿으며, 우리 지역주민들도 더불어 사는 삶에 대
2014. 중부동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 개최
2014.01.21
함께해요!~ 우리는 이웃사촌
중부동 다문화가족 지원 위원회(위원장 최용윤)는 1월 17일 중부동주민센터 회의실에 다문화가족을 초청하여 『2014. 중부동 다문화 가족 화합 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위원들의 회의수당으로 다과와 농협상품권(70만원)을 마련하였으며, 경주시새마을금고, 경주농협, 중부동 개발자문위원회 등에서 각각 백미, 라면, 식용유세트, 찰보리빵을 협찬하여 관내 다문화가족 20세대에 전달하였다. 이종근 경주시의회 의원은 “다문화가족지원위원회 뿐만아니라 관내 자생단체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우리의 이웃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하겠고 여러가지 행정적 지원 방안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용윤 다문화가족 지원 위원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우리지역 주민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2014년 황성동 신년인사회
2014.01.21
소통과 나눔의 행복 시작
황성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 류천희)에서는 지난 1월 17일(금) 오후 6시30분 대명리조트 쥬피트홀에서 갑오년 새해를 맞아 황성동 노인회장 등 지역원로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 ․ 자생단체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윤병길, 김성규 경주시의원, 김대길 황성동장 및 황성동 기관․자생 단체장 및 임원진 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새해 인사를 나누었으며, 만찬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정을 나누고 동민 단합을 과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황성동 개발자문위원회는 자체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과 향토방위 성금 50만원, 방범대 활동성금 50만원 등 총 150만원의 성금을 김대길 황성동장과 조성우 황성동 예비군중대장, 박일 자율방범대장에게 각각 전달하였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
으뜸동민으로 거듭나는 월성동
2014.01.21
월성동주민센터 으뜸동민으로 살기 실천과제 추진
월성동주민센터(동장 전점득)는 2013년부터 으뜸동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으로 ‘으뜸동민으로 살기 실천과제’를 정해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3년 1월부터 시작된 ‘으뜸동민으로 살기 실천과제’는 매월 25일까지 지역 여건 또는 업무와 연계된 실천과제를 전 동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수렴해 정한다. 어려운 과제들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주위를 생각하는 과제를 정해 배너를 설치하고, 주민센터 전광판과 각종 회의시 홍보를 하여 전 동민들이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2013년도에는 새해를 맞아 동민들에게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며 반갑게 인사하는 풍토 조성으로 유대감을 증대하기 위해 ‘먼저 인사하고 먼저 미소짓기’, 관광철
강동면, 온정마을 방문 자원봉사 실시
2014.01.21
강동면사무소(면장 이상영) 직원 일동은 지난 19일(일)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온정마을을 방문하여 주변환경 정비를 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준비해 간 휴지,비누 등의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직원일동은 시설 입소장애인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재활치료실, 식당, 건물 주변등을 말끔히 정비하였다 이상영 강동면장은 직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온정마을을 방문하여 환경정비 및 재활치료의 보조역할 등의 봉사활동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
실천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2014.01.21
『내남면 봉사단』자원봉사활동
내남면사무소(면장 송명문) 직원일동은 19일 오전 9시부터 “실천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내남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시설인 경주푸른마을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시설 만들기에 노력했으며 또한 50여명의 장애우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푸른마을 문영자 이사장은 “항상 내남면에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시설에 여러면으로 도움을 주는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한 채 봉사활동을 하셔서 더불어 사는 사회임을 느꼈다”며 내남면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송명문 면장은 준비한 떡과 귤을 전달하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전할 수 있고 함께 웃을 수 있어서 마음 뿌듯하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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