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본사』의 훈훈한 연말 나눔 활동 >
![용강동_물품전달.JPG](/upload/news/2012/12//20121227091117_1.JPG)
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본사(본사이전추진실장 : 김상조) 직원들이 12월 24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쌀, 라면, 치약세트 등 생필품(이백만원상당)을 후원하고 직접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후원은 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본사 직원 사택이 용강동에 위치하게 됨에 따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생필품을 후원받은 최모씨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가득 들고 방문한 것 같다.”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에 권현식 용강동장은 “한파가 계속되는 이 시기에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체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