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30세대에 전달 >

황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주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자) 회원 24명은 월동기를 맞이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 김장김치는 동절기에 생계가 어려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세대 및 독거노인 30세대(1박스, 5kg)에 전달되어 저소득 계층이 겨울을 수이 날수 있는 먹거리가 될 것이다.
이뿐 아니라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일동은 금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각 20만원씩 기부 선행을 하는 등 회원들의 꾸준한 이웃사랑은 끝이 없다.
이에 황남동장(최종수)은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이웃에 대한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