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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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주) 이웃돕기 및 봉사활동2013.11.18
- 지난 15일 외동읍 모화리 소재 대림산업(주) 울산-포항전철 2공구 현장(소장:김주용)에서 직원 20여명이 구어리 독거노인 송○○ 세대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지원하고 기름보일러 설치, 방도배 등 직원들이 직접 집수리 하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대림산업(주) 울산-포항전철 2공구현장은 2009년에 개소하여 매년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독거노인 2세대와 결연을 통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 환원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주용 소장은 “본사의 지원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지내는데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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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농협 주부가요교실 2013.11.18
- 강동농협 주관으로 농번기를 피해서 농촌 여성들의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건전한 문화생활 향상과 활기찬 여성사회 활동을 도와주기 위해주부가요교실을 개강하였다. 지난 15일 오후 2시 개강식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이 주부들이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주부가요교실은 11월 15일부터 2014년 2월 28까지 3개월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이날 박주식 강동면장은 축사를 통해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배움으로써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아 더욱 건강한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하면서 아울러, 서울 및 보문단지내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와 경주동궁원 개장, 일반산업단지 조성, 신라왕궁·황룡사 복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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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동주민센터 신축공사 기공식 개최2013.11.15
-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으로 효율적인 대민행정서비스 제공 황성동주민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이 15일 오후 2시 신축공사 현장(황성동167번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정석호 경주시의회의장, 경상북도의원, 경주시의원과 황성동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황성동주민센터는 시립도서관 부속 건물로 협소하고 사무실 공간이 부족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이 고조되어 청사 신축이 시급하던 중 주민센터추진위원회를 구성,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현 부지인 황성동 167번지에 신축키로 결정 했다. 토지매입비 30억원, 건축비 47억원 등 총사업비 77억여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부지면적 3,347㎡, 총연면적 2,790.96㎡에 철근콘크리트조 지상3층 1동으로 건축되며주민센터, 회의실 및 주민자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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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면, ‘산불감시교육 및 시정 홍보’2013.11.15
- 박주식 강동면장은 14일 가을철 산불감시원에게 근무수칙과 시정 주요실적을 홍보하고 철저한 산불예방활동과 주민이 시정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당부하였다. 이날 박주식 강동면장은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발생 원인분석 결과 입산자의 실화가 70%이며, 11월에 49% 및 피해면적 69%로 집중되는 경향임을 강조하고, 산불취약시기에 선재적인 예방활동으로 산불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산불감시활동을 당부하였다. 특히, 금년 가을철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적을 전망이고, 동절기로 갈수록 대기습도와 산림내 연료습도가 낮아져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총력 대응할 것을 다짐하였다. 아울러, 경주동궁원 개장과 이스탄불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과, 2015 세계물포럼 준비상황,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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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포읍, 사랑의 김장 나누기2013.11.15
- 감포읍 사회복지법인해송(사무국장 전연수)이 주최하고,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14일 오전10시 해송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자생단체인 여성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5개 단체 30여명과 후원업체 소속 한수원 사회봉사 단원이 참가하여 김장 담그기 봉사를 하였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최양식 경주시장 부인 민자란 여사도 회원들과 함께 김장을 직접 담그고 봉사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김치 400포기는 지역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 100여 세대로 직접 배달되었다. 도움을 받은 가정에서는 겨울철 밑반찬인 김장 걱정을 덜 수 있어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선태 감포읍 부읍장과 엄순섭 시의원은 수년째 행사를 주최한 해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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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운락 현곡면장 경로당 방문 부임 인사2013.11.13
- 선배님들 잘 지내셨지요? 손운락 현곡면장은 11월 8일∼11일 사흘간 현곡분회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하고 부임 인사를 드렸다. 금의환향한 면장은 고향 현곡면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행정을 펼칠것이며 고향의 선·후배 여러분들이 계셔서 더욱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 투명하고 친절한 행정으로 소통과 화합 그리고 발전하는 고향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경로당의 어르신들도 아끼는 후배가 고향에 봉사하기 위해 부임한 것을 축하하며, 현곡면의 발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지혜를 수시로 조언하여 행정의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하였다. 지역 어르신들은 이번 방문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부임 인사를 마친 손운락 면장의 행보에 기대가 크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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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동 새마을부녀회 지속적인 사랑 나눔 ”2013.11.12
- 동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영애)는 지난 11월 9일(토) 황성공원 벼룩장터에서 먹거리와 헌옷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50만원 상당)를 동천동사무소에 후원하였다. 동천동 새마을부녀회는 2012년부터 매월 독거노인 등 5세대에 반찬을 지원하여 왔고 2013년에는 미역다시마 판매 수익금으로 동천동 내 독거노인 6명에게 생일상을 마련하여 잔치를 열어줬다. 또, 어버이날은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등 자녀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였으며, 다문화가정을 위해서는 지난 3월 안동 하회마을로 가족여행을 시켜 한국문화학습의 기회를 지원하는 등 주위의 어렵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늘 관심과 사랑을 베풀고 있다. 권현식 동장은 “우리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따뜻하고 푸근한 어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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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선도동장, 선도동 관내 기관, 기업체, 경로당 방문 인사2013.11.12
- 지난 11월 4일 선도동장으로 부임한 정태룡 동장은 11월 7일 ~ 8일 양일간 선도동 기관(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충효파출소), 기업체(금아교통),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하여 부임인사를 드렸다. 정태룡 선도동장은 관내 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와 마을 어르신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부임인사와 기업체 및 경로당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동민과의 소통과 열린행정으로 동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선도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번 기관, 기업체, 경로당방문을 시작으로 활발한 지역현안 파악 업무를 추진하여 관내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현장파악을 통해 몸소 실천하며 주민과 대화로 소통하는 선도동장이 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행정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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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의 날 기념” 서면 농업인단체 농업발전 화합의 장 마련2013.11.12
- 제18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한국농업경영인 서면회(회장 김윤태)주관으로 11월 11일(월) 11시 11분 서면면민회관에서 지역의 4개 농업인 단체 및 지역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인의 날 자축행사를 가졌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서면회, (사)한국여성농업인 서면회, 농촌지도자 서면지회, 생활개선회 서면지회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상호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식사와 다과를 준비하여 회원들과의 결속을 다지고, 서면 농업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최양식 경주시장과 박병훈 도의원, 백태환시의원, 이종근시의원이 참석해 농업인의 날을 축하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농업리더들이 모여 농업의 미래를 설계함을 높이 평가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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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의 사랑탄을 손에서 손으로 『한울타리회』이웃사랑 실천2013.11.11
- 순수 민간봉사단체인 한울타리회(회장 김태발, 7대회장)는 9일(토) 회원 20여명과 경주지역 대학생들이 함께 황오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배달하였다. 골목길에 길게 늘어서 이손에서 저손으로 주고 받으며 정성스레 연탄을 옮기고, 가구당 라면1박스와 떡을 따뜻한 안부인사와 함께 전해드렸다. 한울타리회는 2002년도 최초 구성되어 11년째 지역의 어려운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활발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김태발회장은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더웠던만큼 큰 한파가 걱정되는 올 겨울을 위해 작은 연탄 한 장이 절망속 이웃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희망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희열 황오동장은 “봉사는 시간을 소비하고 가진 것을 나눠주는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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