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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유공자회 건천분회 총회의 및 안보결의대회
2013.04.25
6.25참전 유공자회 건천분회(회장 김원생, 86세)에서는 2013년 4월 24일(수) 10시 30분 건천읍민회관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전후세대에게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를 고취시키고자 총회의 및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 유공자 50여분이 참석하여 유공자 상호간의 안부와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었으며 김동경 경주시지회장을 비롯하여 이종근 시의원, 홍염도 건천읍장, 방종관 황성동장, 정태정 건천파출소장, 박대원 건천체육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홍염도 건천읍장은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 6.25참전 유공자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였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
제2회 안강읍 실버문화한마당 성황리 개최
2013.04.23
안강청년회의소 젊은 청년의 어르신 공경과 사랑
~어르신 오늘 하루만이라도 행복하세요~ 안강청년회의소(회장 김대영)에서는 지난 4월 21일 안강읍 근계리 생활체육공원에서「제2회 안강읍 실버문화 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최학철 도의원, 이만우, 이철우 시의원, 안강읍 기관 및 단체장, 관내 어르신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점심식사, 다과 등 풍성한 대접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사내용으로는 식전행사로 풍물패공연으로 경로잔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안강청년회의소 김대영회장의 기념사, 최양식 경주시장의 격려사, 최학철도의원, 이만우, 이철우시의원의 축사를 끝으로 개회식이 마무리되었다. 이어 어르신들은 청년들이 정성껏 차린
“산내의 주민은 모두가 무급 산불감시원”
2013.04.22
「 의곡노인대학 산불예방교육 시행 」
지난 4월 19일 산내의 의곡노인대학에서는 배움의 열정으로 자리를 꽉 메우신 채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수업에 임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에 생기가 가득하였다. 의곡노인대학 제2기의 두 번째 수업인 이날 강연에는 김문일 산내면장 및 이종근 시의원, 원종일 파출소장등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었으며, 임부돌 숲속마을 원장의 특강으로 어르신들께 유익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김문일 산내면장은 “산불예방교육” 강의를 통해 논밭두렁 소각이나 각종 소각행위 금지에 대한 안내, 농산폐기물 소각시 사전신고 안내, 산불발생시 신고와 대처요령등에 대한 교육함으로써 어르신들께 산불방지에 대한 관심 및 주의를 제고하였으며, 산불없는 산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이외 이종근 시의원은 산내면의 각
불국동 환경 정화활동 실시
2013.04.22
자유총연맹 불국동 분회(회장 이동원)에서는 4월 20일 10시부터 석굴로변 일원에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회원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굴로변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비닐 등 20여 포대 2톤 가량을 수거하여 불국사ㆍ석굴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이날 불국동장(한교식)도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자유총연맹 불국동 분회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향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채로운 봉사활동과 동민화합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원들은“앞으로도 지역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우리의 행복한 시간 만들기
2013.04.22
내남면 『동행봉사단』자원봉사활동
경주시 내남면사무소 직원으로 구성된 ‘동행 봉사단’은 4월 20일(토) 내남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시설인 경주푸른마을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시설 만들기에 노력했으며 또한 50여명의 장애우들과의 대화를 나눔으로써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푸른마을 자원봉사담당 공경록 선생님께서는 “항상 내남면에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시설에 여러면으로 도움을 주는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한 채 봉사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임을 느꼈다”며 고마움을 전하였고, 현재율 면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전할 수 있고 함께 웃을 수 있어서 마음 뿌듯하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경주푸른마을 원장님과 시설관계자들께 고마움을
다문화가정 한지공예 배우기 행사
2013.04.19
전통문화체험 통해 한국문화에 빨리 적응토록 할 목적
불국동 관내 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 황기영)에서는 지난 4월 18일 10시부터 아사녀로타리클럽 회의실에서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와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며느리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전통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한지공예 배우기 행사를 열었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다문화가정 며느리들과 함께 한지공예도 배우고 다과를 나누면서 생활에서의 여러가지 정보를 교환하는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냄으로써 타국에서의 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불국동 주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북돋우었다. 황기영 회장은 이 행사는 외국에서 이국 멀리 우리나라에 시집와서 살고있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기를 살리고 우리문화에 빨리 적응토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다문화 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기적으로 행사를 열것을
폐 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2013.04.17
수목 화분을 아시나요
경주시 성건동 주민센터(동장 이병원)는 가로수, 전봇대 등에 무질서하게 게첨되어 있는 불법 현수막을 수거해 수목화분을 제작함으로써 자원재활용, 예산절감, 농가 비용절감의 1석 3조의 효과를 보게 됐다. 2005년부터 경주시 일원에서 수거된 폐 현수막은 쓰레기로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비용을 절감하고자 성건동 주민센터에서 연 2만여개의 시가지 청소용 자루로 제작되어 사용 후 매립되거나 농촌지역에 잡초제거를 위해 사용돼 왔다. 이번에 제작하고 있는 수목화분은 폐 현수막을 지름 50cm, 높이 50cm와 지름 30cm, 높이 50cm 원통형의 두 종류로 제작하여 화분 내에 거름을 넣고 블루베리, 체리, 조경수 묘목 등을 식재하여 노지에서 재배하는 용도로 쓰이며, 기존 농가에서 활용하던 용기백은 중국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개당
사랑담아 “찰칵!”
2013.04.17
“값비싼 영정사진 촬영의 고민이 해결됐습니다.”
용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승덕)에서는 지난 2013년 4월 14일(일) 오전 10시부터 용강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정사진을 촬영해 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평소 마음속으로 영정사진을 마련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졌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고민을 해오던 어르신들은 새마을협의회의 도움으로 값비싼 영정사진을 부담없이 마련하게 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무료 영정사진 촬영행사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영정사진을 무료로 제작·배부함으로,‘수의를 제작해 두면 장수한다’는 전통풍습이‘영정사진을 찍어두면 장수한다’는 의미로 확대돼, 지역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70여명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촬영 하였고 이날 촬영된 영정사진은 수정작업 등의 과정을 거쳐 4
용황의용소방대 이웃사랑 나눔 실천
2013.04.16
『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 대접 』
용황의용소방대(대장 공영석, 54세)는 4월 14일(일) 오전 11시 갓뒤마을 회관에서 이웃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였다. 이날, 박병훈 도의원, 윤병길 · 김성규 시의원, 황성동장 및 자생단체장 및 대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황성경로당을 포함한 갓뒤마을 주변 경로당 6개소 15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신 중식지원 행사는 용황의용 소방대가 매년 실천하는 사랑 나눔으로 대원 30여명이 직접 만든 자장면 및 떡, 과일, 다과 등을 푸짐하게 대접함으로써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중식 제공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황성경로당 외 6개소 경로당에 8대의 소화기를 구
입실반점 무료 식사제공
2013.04.15
“어르신 자장면 한 그릇 드시고 가세요.”
지난 4월 12일(금) 외동읍 입실리 소재 입실반점(대표:이만석)에서는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로 자장면을 제공하였다. 본 행사는 이만석 대표 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 하였으며, 이만석 대표는 과거 소년소녀가정으로 어렵게 자수성가한 요리사로 지금도 장애 2급인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 화목한 가정으로 주위에서도 칭찬이 자자하다. 본 행사를 기획한 이만석 대표는 “과거 어려운 가정 생활 가운데 주위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작은 것을 베풀 수 있었다”고 전하며 매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이상억 외동읍장은 이만석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고, 서로 정을 나누고 섬기는 모습을 우리 모두가 본받아 “살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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