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정성들이 성건동 주민센터로 모여들고 있다.
석장동에 거주하는 유수준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들이 50포를, 여래사 절에서는 2kg들이 80포를 성건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으며, 성건동주민센터에서는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였다.
성건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서 라면 50박스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였으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2세대를 방문하여 현금 20만원씩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였다.
이병원 성건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읏들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소외받은 분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