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금) 선도동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생조직단체 회원(15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30명)들이 함께 충효동 태종로변, 서악동 대경로변, 충효동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14일(토)에는 선도동 직원(동장 김형년)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분위기 제공을 위하여 직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충효동 태종로 일대 및 시가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농촌지역에 있는 통별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진입로 풀베기, 불법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 자체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김형년 선도동장은 “추석을 맞아 환경정비에 참여한 자생조직단체 회원 및 유관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 및 국민건강보험 공단 직원들에게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앞으로도 선도동은 가로변 현수막 정비, 쓰레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선도동 만들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