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직원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9-11
< 1998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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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동 관내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 직원들의 뜨거운 이웃사랑이 추석을 맞이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직장협의회에 소속된 이들 직원들은 1998년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국립경주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는 월성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명절마다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성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천년고도 문화재를 선양하고 관리하는 박물관 직원들의 나눔의 정신이 15년동안 이어지고 가운데 올 추석에도 변함없이 성금 70만원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 7세대에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월성동장은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지역이웃들에게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립경주박물관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름다운 월성동의 대표기관으로써 더 큰 사랑과 관심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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