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덕동 새마을부녀회 및 보사회(보문을 사랑하는 모임) >

보덕동에서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을 전개하여 이웃사랑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9월 10일 보덕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과 아픔을 함께하며 꾸준히 도와 왔으며, 금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과 기관단체(16개소)를 방문하여 각각 라면 1상자를 전달하여 올해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보내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기관단체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또한, 9월 12일 보문을 사랑하는 모임(보사회장 : 유해순 보덕동장) 회원들도 관내 불우이웃 3세대에게 각각 성금10만원과 쌀 10㎏, 라면 1상자를 방문하여 전달·위로하였다.

유해순 보덕동장은 “지역사회와 저소득 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우선 지원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