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부녀회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넘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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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황보 선옥) 회원10여명은 2013년 9월 13일 민족최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혼자 생활하시는 뇌병변 장애인 김○○(남,58세)가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

새마을부녀회는 마을 마다 부녀회원들이 있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천사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파킨슨씨병을 앓는 장애인이 위생상 청결하지 못한 환경에서 생활함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다가,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이불 빨래와 대청소를 하여 묵은 때를 벗겨 내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씨는 “마음은 있어도 몸이 따르지 않아 쉽사리 하지 못한 대청소를 해 주어 너무 고맙고 깨끗한 환경을 계속 유지하면서 건강관리에 신경 쓰겠다”면서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이날 윤승의 현곡면장은“따뜻한 심장을 가지고 소외 계층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현곡면 새마을부녀회원의 아름다운 마음에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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