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 주민자치위원회 >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주시 서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형철)에서는 지난 15일 추석맞이 홀로계신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원거리 어르신의 교통불편을 감안하여 마을 경로당을 돌면서 직접 노인들을 모셔오고 모셔다드리면서, 무료 이·미용봉사활동은 물론 점심과 떡을 제공하고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등 위원 전원이 참여하여 성심 성의껏 어르신들을 위해 대접하였다.

김형철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하여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기좋은 고장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노력 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주민들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 연중 헬스교실, 노래교실, 요가교실, 컴퓨터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박해운 서면장은 “추석을 맞아 이·미용봉사활동 및 지역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 추석은 더욱 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