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치와 벽돌 누키하우스 제15호 준공식 >

지난 1일 오후 2시 양남면 상라리에서 월성원자력본부 사랑의 집수리 망치와 벽돌 누키하우스 제15호 준공식이 열렸다.

망치와 벽돌 누키하우스 제15호 준공식에는 김세열 양남면장, 김관열 월성원자력대외협력실장, 상라리 자매결연 부서 자재팀 팀원들 등 약 3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집수리 대상자는 생계를 유지하기에도 벅차 집수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이번 사랑의 집수리로 지붕수리, 수세식 화장실 설치 등을 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월성원자력에서는 쾌적한 새 주거환경이 마련됨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집수리 대상자에게 쌀 2포대를 전달하였다.

김관열 월성원자력대외협력실장은 사랑의 집수리 ‘망치와 벽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겠다고 하였으며,

이에 김세열 양남면장은 ‘망치’를 치는 강한 추진력과 ‘벽돌’ 한 장 한 장을 쌓는 정성어린 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