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제환) 및 부녀회(회장 김춘희) 회원들이 2013년 9~10월 한달여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주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관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 3명을 대상으로 싱크대 교체 및 도배공사, 페인트칠, 미장공사, 전기 및 보일러 교체 등을 손수 작업하여 보금자리 만들어주기를 실천하였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박제환 황오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