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사람들과 준비~~땅! >
11월 8일(금) 민간봉사단체인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서상호)
제 8호 착공식이 월성동 관내 도지동에서 열렸다.
『함께하는 사람들』은 매년 어려운 가구를 선정하여 집짓기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월성동의 장애인가구가 선정되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병훈 도의원, 손경익 시의원, 월성동장(전점득),복지정책과장(이상락) 및 “함께하는 사람들”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집짓기 사업의 시작을 응원하였다.
사랑의 집짓기 대상가구는 가구원 모두 장애인(시각1급, 지적3급)로 주택의 붕괴위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주거환경이 불편하여도 집수리를 생각하지도 않고 있다가 집짓기 사업에 선정되어 삶에 대한 의욕이 생기고 감사하다”고 하였다.
이에 월성동장은 『함께하는 사람들』회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월성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