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나눔 마켓 1주년 기념 ‘행복꾸러미 나누기’ 행사 열어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9-10
< 개점 1주년, 추석맞이 부식키트 100개 제작 및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 >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나눔 마켓에서 개점 1주년을 맞아 이웃사랑 행복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는 모습

- 물품 후원, 텃밭가꾸기, 반찬전달 등 봉사, 여러계층 지속적 기부·나눔으로 마켓 운영

경주시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기봉, 별칭 선도이웃愛복지단)은 지난해부터 선도 ‘기부&나눔마켓’을 열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 어려운 이웃과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9일에는 기부&나눔마켓 개점 1주년을 맞아 추석맞이 이웃과 함께 하는 행사를 마련해 부식키트(5만원 상당) 100개를 제작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민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 선정 후, 직접 방문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평소 선도 기부&나눔마켓에서는 지역의 주민들과 소상공인, 기업인들의 관심으로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으로 곳간을 채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선아랑복지재단 등을 통한 물품후원, 소외된 이웃과 함께 텃밭가꾸기, 지역 농민의 신선채소를 기부받아 위원들이 손수 반찬을 만들어 나눴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기탁금, 기부&나눔마켓 기부금, 착한나눔가게 22개소, 고정후원금 월 1,500천원의 고정기탁금을 모아 나눔마켓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 김 모 씨(57세)는 경계성 지적장애인으로 거동이 어려운 부인과 중증장애인 자녀 두 명을 두고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지속적인 소득활동이 불가해 외부와의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나눔마켓을 오가며 이웃과의 소통에 마음을 열어 최근에는 일용근로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오랜 시간을 가족끼리 고립되어 지내던 대상자는 “가족 모두 건강이 좋지 않고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았는데, 이렇게 이웃이 나를 돌아봐 주고 살뜰히 챙겨주어 마음을 여니 마음의 짐을 한결 덜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기봉 민간위원장은 “선도이웃愛복지단은 지역의 어려움을 지역의 손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발적 마을복지의 참모습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지역기업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정이 넘치는 선도동이 되길 희망하고 빛이 들지 않는 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준 지역민들께 감사드리며, 선도동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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