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건동 동국대 사거리 대청소 및 불국사문화회관 뒤 소공원서 왕벚나무 10그루 식재 >
경주 성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5일, 매월 첫째 월요일 ‘새마을 대청소의 날’과 식목일을 맞이해 새벽 6시부터 성건동 동국대 사거리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이어서 새마을협의회(회장 최화식)와 더불어 불국사문화회관 뒤편 소공원에서 왕벚나무 10그루를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최화식 성건동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김정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새마을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코로나 19 라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남미경 성건동장은 이날 참여해준 성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꾸준한 새마을 운동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성건동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