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없는 천사의 따뜻한 선행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9-04
중부동 주민센터(동장 박기도)에 9월2일 오전 10시경 익명을 요구하면서 백미 20kg 12포(50만원 상당)가 배달되었다. 이 날 기부 된 쌀은 전날 한 남성이 전화 연락을 해 본인이 조금 여유가 생겨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부탁을 했고 인적사항은 수차례 물어보았지만 중부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는 말만 한 채 그 이상은 답해주지 않고 그냥 좋은일에 쓰일수 있도록 해달라는 말만 강조하였다.

중부동장은 “본인이 신분을 밝히지 않는 이상 더 알려고 하는 것도 기부한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닌 것 같다”며 “조그만 선행을 부풀리고 알리려는 세상의 풍토 속에서 자신을 더 낮추고 남몰래 선행을 베푸는 사람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얼굴 없는 천사가 기부한 쌀은 중부동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1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침체된 경제를 훈훈한 인정으로 되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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