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외롭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문하기 위하여 2010. 1. 28(목)에 경주시에 백미300포(20kg)를 전달했다.
(주) 금복주에서는 지난 2005년 금복복지재단을 설립하여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복지사업을 펼치는 등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경주시에 백미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구현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문함으로써 서로 돕고 살아가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준 금복복지재단에 대해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하며,
특히, 최근 경제상황 악화로 위기가구들이 많이 생겨나는 요즘 기존의 사회안전망 및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들에게 이런 민간 후원 및 연계가 많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